엔터메이트, 모바일 캐주얼 게임 ‘밥 위드 라바(BOB)’ 정식 서비스 개시
오는 5월 온라인 리그전 개최해 모바일 e스포츠화 본격 준비
게임에 접속만 해도 게임 아이템과 라바 인형, 잠뜰과 도티 오프라인 행사 참여 기회까지 제공

엔터메이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아케이드 게임 ‘밥 위드 라바(이하 BOB)’가 금일(20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BOB’는 게임 내에서 1등을 차지하기 위해 분해와 합체를 통해 자신보다 체구가 작은 공을 잡아먹으며 다양한 전략 전술을 펼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다. 최대 50명까지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실시간 대전을 통해 강한 긴장감을 선사하고, 빠른 게임 진행 속도를 통해 반복적인 게임 참여를 유도한다.

쉬운 조작법에 비해 강한 중독성과 재미를 가지고 있어 전 세계 3억 명의 이용자를 유치했고 지난 1월에는 500만 명의 동시 시청자가 지켜보는 세계 대회까지 개최하며 모바일 e스포츠 게임으로의 위상도 보여주었다. 특히, 오는 5월에 국내에서도 온라인 리그전을 개최할 예정이어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글로벌 서비스 중인 ‘Battle of Balls(BOB)’는 국산 인기 3D 애니메이션 캐릭터 ‘라바’와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국내에서 ‘밥 위드 라바(BOB)’로 출시했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게임 내에서 라바 캐릭터 스킨을 구매할 수 있다.

‘BOB’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 ‘잠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4월 22일부터 매일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도티와 잠뜰 레어스킨을 제공하고, 공식카페에 가입한 후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티, 잠뜰 프레임을 지급한다. 또한, 7일간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도티와 잠뜰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6월 2일까지 게임을 친구에게 소개하는 이용자를 매주 50명씩 추첨하여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 권을 지급한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BOB가 정식 출시했다.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하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우정과 애정을 더욱 돈독히 하시기 바라며, 항상 쾌적한 서비스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밥 위드 라바’는 구글 플레이(https://goo.gl/C10J2d)와 애플 앱스토어(https://goo.gl/G2Ggfn)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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