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게임,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게임 ‘탱크얼럿’ 렌더링 이미지 공개
2차 세계대전 당시 실제 장군과 탱크 만나볼 수 있어
장군 시스템, 장비 및 부품 시스템, 군단 시스템 등 ‘탱크얼럿’만의 콘텐츠 선보일 예정

비비게임(BBGame, 대표 William Lam, 윌리엄 린)은 자사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게임 ‘탱크얼럿(TANK ALERT)’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탱크얼럿’은 2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실제 탱크와 유명 장군들을 기용해 지상전을 펼치는 전략시뮬레이션게임(SLG)이다. 이번에 공개된 렌더링 이미지 역시 실제로 존재했던 탱크의 이미지다. 게임 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탱크라는 점에서 자연스러운 연계를 이루고 있다.

‘탱크얼럿’은 이러한 탱크들을 이용해 자신만의 정예부대를 만들고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다양한 탱크 조합과 전략을 이용해 유저들과 싸울 수 있는 ‘탱크얼럿’은 랭킹 시스템, 서버대전 등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알아볼 기회를 제공한다.

게임의 주요 콘텐츠로는 스킬을 이용해 전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장군 시스템, 탱크의 부품을 직접 정비하고 장착할 수 있는 장비 및 부품 시스템, 동료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특수 상점과 과학기지 등을 통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군단 시스템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비비게임 관계자는 “탱크얼럿에서 빠질 수 없는 탱크의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언뜻 보면 차갑고 투박한 인상의 전동차일지 모르지만 그 안에서 강력한 기계의 힘을 느낄 수 있는 것이 바로 탱크의 매력이다. 수십 대의 탱크를 운용하면서 세계정복의 쾌감을 느낄 수 있는 탱크얼럿의 성공적 출시를 위해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