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오버워치 ‘겐지’ 목소리로 인기몰이 중인 김혜성 성우 참여한 티저 영상 첫 공개 
무기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체인징 시스템, 영웅 소환 시스템 기반으로 화려한 액션 눈길

㈜게임펍은 신작 액션 RPG <몬스터:최종병기>(이하 몬스터) 4월 13일 사전 예약에 앞서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고 오늘(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주요 캐릭터들의 생동감 넘치는 화려한 액션이 담긴 <몬스터> 실제 플레이 장면이 담겨 있어 게임에 대한 궁금증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티저 영상 제작에 최근 ‘오버워치’ 영웅 겐지 목소리를 맡아 게이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김혜성 성우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몬스터>는 화려한 필살기와 콤보, 시원한 타격감 등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초강력 액션을 맛볼 수 있는 게임으로 직업에 따라 특정 무기를 선택해야 되는 타 게임과는 달리 전투 시 도, 궁, 봉, 권 4종의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체인징 시스템,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영웅을 선택해 함께 적을 물리치는 소환 시스템이 특징적이다.

아울러, 경기장을 통한 유저 간 일대일 전투는 물론, 국왕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국가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몰입감을 높이는 세밀한 묘사의 깔끔한 그래픽이 돋보인다.

한편, 액션 RPG <몬스터>는 지난 12월 중국서 론칭 후 앱스토어 최고 매출 10위권 내 진입해 이미 게임성을 인정받았으며, 4월 말 국내 출시를 목표로 막바지 마무리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티저 영상 및 게임에 대한 내용은 게임펍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gamepub.p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