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모바일 캐주얼 게임 ‘BOB with Larva’ 오는 5월 온라인 리그전 진행
온라인 대회 진행 후, 오프라인 리그전까지 진행…세계대회 참가 할 국내 챔피언 육성 계획
‘BOB with Larva’ 사전예약 신청자에게 인게임 아이템과 함께 ‘라바’ 상품 증정

엔터메이트가 모바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게임 ‘BOB with Larva’의 세계 대회 국내 챔피언 육성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오는 5월 온라인 리그전을 진행한다고 금일(5일) 밝혔다.

‘BOB with Larva’는 전 세계 3억 유저를 보유한 인기 모바일 게임 ‘Battle of Balls(이하 BOB)’의 국내 출시 버전으로, 국산 인기 캐릭터 ‘라바’를 등장시킨 캐주얼 게임이다. 자신보다 작은 크기의 유저는 잡아먹어서 몸집을 키우고 자신보다 큰 유저들에게는 먹히지 않게 도망 다니며 가장 큰 볼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이다.

‘BOB’는 귀여운 캐릭터와 간편한 조작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3억명 이상의 유저들을 확보했다. 지난 1월에는 총 5개국 12개 팀이 참여한 세계대회까지 개최했고, 온라인 chushou.tv 생중계 당시 동시 시청자 수가 500만명에 육박하며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에 따라 ‘BOB with Larva’는 세계대회출전 선수 육성을 위해 국내 리그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첫 스타트가 바로 오는 5월 진행될 온라인 대회다. 자유로운 경쟁을 펼치고 이에 따라 우승자를 가리는 리그전을 디딤돌 삼아 11월에는 세계 대회에 출전할 챔피언을 가리는 오프라인 리그전을 진행하는 것이 엔터메이트의 계획이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각종 e스포츠를 제패한 이력이 있기 때문에 ‘BOB’ 개발진과 엔터메이트는 한국에서 세계 챔피언이 등장할 것이라 큰 기대를 품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 모바일 e스포츠 활성화를 준비하고 있는 ‘BOB with Larva’는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는 풍성한 인게임을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으며, 사전예약 소식을 알리면 ‘라바 대형인형’의 획득 기회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라바 봉제 인형 12cm’, ‘라바 500mAh 보조 배터리’, ‘라바 대형인형’, ‘라바 대형인형’ 세트를 증정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라바’는 3D 애니메이션 제작사 투바앤에서 제작한 국산 3D 애니메이션으로, 엉뚱한 매력을 지닌 두 애벌레 레드와 옐로우의 코믹한 에피소드를 다루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TV, 유튜브 등을 통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서울 지하철도의 캠페인 영상에도 등장하는 등 큰 활약을 하고 있다.

엔터메이트 사업총괄 김경주 팀장은 “게임 강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또 하나의 게임 챔피언이 나오길 바라며 대회를 기획 중이다.”라며, “5월부터 시작되는 온라인 대회를 시작으로 국내 오프라인 리그, 더 나아가 세계대회까지 꾸준히 열릴 수 있도록 BOB with Larva의 서비스에 힘을 실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battleofballs

사전등록 페이지 https://goo.gl/APdL1z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