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 ‘해전1942:구구단과 함께’, 군용기 시스템 등 추가하는 업데이트 진행
‘군용기 시스템’, 전투 전략에 따라 공격과 방어를 담당하는 전투기를 활용할 수 있어
‘제4회 서버최강전’ 32강 확정…1만명의 경쟁자 뚫고 결승에 오를 유저 선정

㈜신스타임즈(SINCETIMES, 舊코원시스템, 대표 왕빈)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1942:구구단과 함께(이하, 해전1942)’가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서버최강전의 32강도 확정했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해상 전투만 가능했던 ‘해전1942’에 공중전투가 가능하도록 하고, 전함에 따라 PvP 능력을 향상하게 시킬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한 것이 핵심이다.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가능케 하는 ‘군용기(비행기) 시스템’은 60레벨 달성 후 활용할 수 있는 공중공격 기능이다. 전투 시작 5초, 15초 시점에서 군용기가 출격해서 상대방을 1회씩 공격하는 방식으로, 이용자는 군용기를 제작하여 전투 준비를 하면 된다.

‘군용기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공습부대’와 ‘방해부대’로 나뉜 공격 방식이다. 이용자는 전투 전략에 따라 공격을 담당하는 ‘폭격기’와 방어를 담당하는 ‘전투기’를 상황에 따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PvP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진용 평가 시스템’도 추가된다. 이용자는 진용 평가를 통해 각 전함의 평가와 총평가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 평가 점수는 PvP 진행 시 능력치로 반영된다. 점수에 따라 상대에게 주는 피해가 증가될 수도, 내가 받는 피해가 감소될 수도 있다.

이외에도 ‘해전1942’는 해군 지휘센터 소비 연료를 절반으로 감소하고, 일일퀘스트 2종 등을 추가하는 시스템 개선을 통해 게임을 보다 원활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제4회 서버최강전’의 32강 대진도 확정되었다. 70레벨 이상의 참가 신청자만 1만여명을 훌쩍 넘기며 대회에 대한 유저들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한 ‘서버최강전’은 오는 24일 결승전을 치러 최종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해전1942에 역습을 노려볼 수 있는 공중습격 기능이 추가된다. 지금까지 느꼈던 전투 재미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껴보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해전1942는 지속적으로 유저분들께 보다 큰 재미를 드리고자 노력하겠으니 이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navy1942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