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이 게임 ‘파이널 드래곤 나이츠’,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단행
신규 용병 ‘델시’ 추가하며 또 다른 전략전투 가능하도록 해
최고급 장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던전과 장비 제작 시스템 추가

엔조이 게임(Enjoy Game)은 LR 게임(LR game)과 공동 개발한 3D MMOARPG ‘파이널 드래곤 나이츠’가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금일(2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용병과 장비 제작 기능 추가, 신규 던전 추가 및 기존 던전의 확장 등이 이뤄진다. 기존 게임 유저에게는 더욱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한편, 신규 게임 유저에게는 보다 풍부한 게임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적이다.

먼저, ‘파이널 드래곤 나이츠’에 신규 용병 ‘델시’가 등장한다. ‘델시’는 신화급 용병으로, 불 속성의 마법사다. 화려한 마법 스킬로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유저가 전투를 진행할 때에 또 다른 전략을 내세울 수 있다.

이와 함께 ‘맹약의 사막’ 던전이 추가된다. ‘맹약의 사막’은 기존 ‘죽음의 사막’의 업그레이드 던전이다. 특정 조건을 달성한 후, 파티를 만들어 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던전에 입장하여 도전에 성공하면 일정한 확률로 최고급 장비를 얻을 수 있다.

던전에서 고급 장비가 드랍되지 않았다고 해서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업데이트가 적용된 후부터는 장비를 직접 제작할 수도 있게 된다. 유저는 ‘맹약의 사막’ 던전 플레이 후 획득한 자료를 합성하여 최고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파이널 드래곤 나이츠’는 북유럽풍 판타지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탄탄한 RPG 시스템을 구성함과 동시에 ‘드래곤 아바타 시스템’, ‘QTE(Quick Time Event) 기능’, 세 가지 속성(土, 火, 水)을 통한 전략 전투 시스템 구축 등으로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는 안드로이드 버전과 iOS 버전 모두 적용된다.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finaldragonknights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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