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정식 오픈 앞두고 시범서비스 약 4개월 기록 인포그래픽 공개
약 3천만 플레이 판수, 2억3천여만 마리 몬스터 동원, 바람 속성 버나드 최다 출전 몬스터 등극
총 242개국 출전! 미국, 일본, 독일, 한국, 브라질 등 주요국 적극 참가, 글로벌 게임 면모 확인
19일(일) 유저 오프라인 대회 진행, 방청객 엔젤몬 인형, PC패드 및 아이템 쿠폰 증정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월드아레나 정식 오픈을 앞두고 지난 4달간의 시범서비스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16일 공개했다.

이번 인포그래픽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전세계 유저들의 치열한 각축장이 되었던 월드아레나 시범서비스의 특별한 기록들을 담은 것으로, 월드아레나에 대한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열기를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인포그래픽에 따르면, 지난 118일간의 월드아레나 시범서비스에서 약 3천만 판에 가까운 아레나 경기가 펼쳐졌다. 하루 평균 25만 건이 넘는 대전이 전세계에서 실시간으로 진행된 셈. 특히 해당 기간 동안 총 2억3,700여 마리의 몬스터가 경기에 동원됐으며, 이는 우리나라 총 인구수의 4.6배에 달한다.

더욱이 전세계 총 242개 국가의 글로벌 유저들이 이번 ‘월드아레나’의 시범서비스에 참여해 열띤 국가 대항전을 펼쳤다. 그 결과 미국이 약 440만 건으로 가장 많은 승리를 거뒀으며, 뒤이어 약 120만 건의 일본, 110만 건을 기록한 독일이 최다 승리 국가로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한국이 약 86만 건의 승리로 6위, 프랑스, 브라질, 대만 등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이번 시범서비스에 대한 동서양 주요 국가들의 뜨거운 참여 열기로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뿐만 아니라 월드아레나의 전략적 특성도 이번 인포그래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드아레나 시범서비스에서는 상대방 덱에서 가장 위협적인 몬스터를 제외시키는 ‘밴 시스템’을 적용해, 치밀한 전략 전투로 경기의 재미를 끌어올렸다. 기록에 따르면 시범서비스에서는 바람 속성의 버나드가 상대방이 가장 많이 제외시킨 몬스터이면서도 최다 출전 몬스터로 이름을 올려, 월드아레나에서 유저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베라모스, 데오마르스, 채선 등을 비롯한 천 여종의 몬스터들이 월드아레나에서 유저들의 선택을 받으며 전략 전투를 이끌었다.

이처럼 월드아레나는 지난 4개월 간 전세계 유저들로부터 정식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핵심 콘텐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 모든 유저들이 별도의 서버로 하나의 공간에서 만나 실시간으로 대전(PVP)하는 ‘월드아레나’의 진 면모는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관람 재미를 더욱 생생히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9일(일) 오후 7시 서울 OGN 기가아레나에서 유저 초청 대회인 ‘서머너즈 워 월드아레나 인비테이셔널’을 진행한다. 방청을 원하는 유저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 방문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으며, 방청객에게는 엔젤몬 인형, 호문쿨루스 PC패드 및 ‘서머너즈 워’ 아이템 쿠폰 등 선물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월드아레나 및 ‘월드아레나 인비테이셔널’ 방청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monwar/1197219)에 게시된 영상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