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으로 파티원 모집해 거대 보스 격퇴, 협동의 재미 모바일에서도 만끽
석상 파괴여부, 파티원 직업, 배치가 공략 포인트, 일반 던전과 색다른 전략 필요

디즈아크(대표 스기우라 유키마사)는 고단샤로부터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페어리테일'의 사용 권한을 정식으로 받아, 퍼니글루(대표 백 창흠)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액션 RPG ‘드래고니카:페어리테일 에디션’에 전투의 백미인 월드 보스전을 추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월드보스전’은 실시간으로 접속해 파티원을 찾아 거대한 보스를 물리치는 던전으로, MMORPG 장르의 온라인게임에서 즐길 수 있었던 협동의 재미를 모바일에서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다.

기존 레이드 던전보다 위압감이 느껴지는 규모의 월드 보스와 방어력을 증대시키는 석상이 등장해 난이도 높은 플레이를 원하는 유저들의 취향에도 안성맞춤이다.

특히 석상 파괴 여부에 따라 월드 보스의 공격이 거세지거나, 체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3분 이내에 석상을 먼저 파괴하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또한, 난이도가 높은 만큼 파티를 구성할 때 직업별로 버프를 받을 수 있으며, 월드 보스에 따라 구역별로 추가 버프가 주어져 팀원의 직업과 배치가 중요한 전략 요소로 작용한다.

성공 시 참여한 파티원의 공헌도에 따라 골드와 경험치 아이템 등 풍성한 보상이 제공되어 고레벨 유저들의 캐릭터 육성에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드래고니카:페어리테일 에디션’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드래고니카:페어리테일 에디션’ 공식카페: https://goo.gl/bqhau2
‘드래고니카:페어리테일 에디션’ 공식 페이스북: https://goo.gl/rxwx2M
‘드래고니카:페어리테일 에디션’ PV영상: https://goo.gl/TwHcee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