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IP 계승한 ‘클럽 오디션’ 국내 출시 3일만에 구글플레이 인기순위 1위, 앱스토어 2위
매일 최고 동시접속자수 및 최고 매출 경신 이어지며 순항 중, 모바일에서도 춤바람 예상
공식 카페에서도 10대부터 40대까지 여성 이용자들 호평 줄줄이 이어져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의 ‘클럽 오디션’이 국내 서비스 3일만에 구글플레이 스토어 인기게임1위를 차지하며 리듬댄스 게임 돌풍을 모바일에서도 다시 한번 재현할 조짐이다. 

한빛소프트의 스테디셀러이자 글로벌 리듬댄스 게임 원조인 ‘오디션’의 IP를 계승해 모바일로 탄생한 ‘클럽 오디션’은 지난 3월 9일 출시 이후 3일만에 모바일 양대 마켓인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클럽 오디션은 13일 오전 현재에도 이 순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출시 이후 매일 최고 동시접속자수 및 최고 매출을 경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게임은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3주만에 24만명의 예약 접수 유저를 확보하는 등 흥행 조짐을 보인 바 있다.

이에 따라 지난 2000년대 전국 PC방에 리듬댄스 돌풍을 일으키고 지금까지도 사랑받는 ‘오디션’과 같은 저력을 클럽 오디션도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클럽 오디션 역시 원작의 명성에 손색없는 화려하고 세련된 그래픽과 200곡 이상의 풍부한 인기 음원과 2300여종의 아이템을 갖췄다. 또 혼자서도 플레이가 가능한 ‘스토리모드’ 등 모바일만의 기능과 매력으로 여타의 유사장르 게임들과는 차원이 다른 고품질을 입증한다.

실제로 클럽 오디션을 기다려온 다양한 연령층의 유저들의 호평들이 이어졌다. 클럽 오디션 공식 카페에서는 “오랫동안 할 생각이다. 20대 팸 구한다” “게임 함께할 30대 친구를 구한다” “예전에 오디션 게임하던 게 생각난다” 등의 글이 게시됐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클럽 오디션은 신규 음원,다양한 게임 모드, 스테이지, 의상 등 새로운 콘텐츠들의 업데이트는 물론 유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클럽 오디션 역시 PC용 오디션이 온라인 게임 전성기에 저력을 발휘한 것처럼 모바일 리듬댄스 게임 장르의 중심이 되어 장기간 사랑받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클럽 오디션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클럽 오디션’이라고 검색해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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