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변신 가능한 첫 몬스터 ‘유니콘’ 추가
신비의 생명체 ‘유니콘’에서 ‘소녀’ 모습의 화신으로 변신, 각 형태 따라 다양한 스킬 사용 가능
각 몬스터 스킬 밸런스 조정 및 마법 제작 연구소 전설 소환서 조각 제작 추가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에서 외형 변신이 가능한 신규 몬스터 ‘유니콘’을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유니콘’은 신성한 힘과 지성을 갖춘 신규 몬스터로, 현재까지 선보인 ‘서머너즈 워’ 몬스터 중 최초로 외형 변신이 가능하다. 전투 중 스킬을 사용해 유니콘에서 소녀 모습의 화신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화신에서 유니콘으로도 외형을 자유자재로 변형 시킬 수 있다.

특히 유니콘과 소녀 모습의 화신 등 변형된 각 형태에 따라 발동되는 스킬이 달라져, 전투 상황에 맞게 몬스터의 모습을 바꿔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불, 물, 바람, 빛, 어둠 등 5가지 속성에 따라서도 다양한 스킬이 적용돼 다채로운 팀 구성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서머너즈 워’는 ‘마법제작연구소’에 전설소환서 조각을 제작하는 시스템을 추가해 유저가 직접 콘텐츠를 만드는 재미를 높였으며, 기존 몬스터의 스킬을 조절해 더욱 원활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아시아와 북미, 유럽 등 전세계 다양한 지역을 아우는 글로벌 최고 모바일 RPG로, 최근까지 전세계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누적 매출 9,000억 원을 넘어 1조 원 돌파를 바라보는 등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의 위상을 꾸준히 증명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smonwa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