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볼루션X지드래곤 선도적 이미지 초점 맞춰 광고 제작
광고 속 쿠폰번호 입력하면 풍성한 혜택 제공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 광고모델로 지드래곤(GD)을 발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심병희 넷마블 마케팅실 이사는 "트렌드를 선도하며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지드래곤과 모바일 MMORPG의 대중화를 이끈 레볼루션의 이미지가 부합해 광고모델로 결정했다"며 발탁 배경을 밝혔다.

넷마블은 지드래곤을 내세운 광고로 레볼루션 브랜드 인지도를 확장하고, 모바일 MMORPG 시장을 확대한 선도적 이미지를 계속해서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광고도 등장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시장의 판도를 바꾼 레볼루션과 지드래곤의 혁신성에 초점을 맞췄다. 촬영은 모두 완료돼 조만간 TV, 케이블방송, 온∙오프라인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은 지드래곤을 기용한 광고를 통해 특별한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실시한다. 다양한 장소에 부착될 광고에는 인기 아이템 3종(아데나 10만/스킬 포인트 100개/S급 무기)을 받을 수 있는 쿠폰번호가 노출될 예정이다.

게임에 접속하면 'R급 장신구'를 지급하는 푸쉬 이벤트도 2월 28일부터 3월 13일까지 열린다.

지난해 12월 14일 출시한 이 게임은 이틀 만에 구글,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에 올라 단 한 차례도 정상을 내주지 않고 있다. 넷마블은 ▲출시 14일 만에 누적매출 1천억 원 돌파▲ 1개월 누적매출 2,060억 원▲MAU(월 이용자 수/Monthly Active Users) 500만▲DAU(일 이용자 수/Daily Active Users) 215만 명이라는 레볼루션의 기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에 필적할만한 기록이다.

'리니지2'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레볼루션은 원작의 감성을 재현한 광대한 오픈필드와 캐릭터, 공성전, 혈맹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언리얼엔진4로 구현한 이 게임은 압도적인 기술적 성취를 보여줌은 물론, 전 지역 동시접속 환경을 제공해 PC 온라인 게임 수준의 플레이를 선사한다.

게임 정보는 브랜드 사이트(http://l2.netmarble.net/)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l2mobil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