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사’, ‘에리카’, ‘루나’ 등 인기 캐릭터 특유의 직업 메인 스토리 추가
부정 행위 신고 기능, 사전 점검시간 안내 등 유저 편의성 제고에 초점

국내 CCG(카드 배틀 게임) 장르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는 ‘섀도우버스’가 출시 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일본 개발사 사이게임즈(Cygames)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대전형 온라인 CCG ‘섀도우버스’에 캐릭터의 메인 스토리를 추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더욱 탄탄한 메인 스토리와 새로운 모드, 유저 편의성 제고 등에 초점을 맞춰 오는 27일 진행된다.

먼저 ‘아리사’와 ‘에리카’, ‘루나’의 새로운 메인 스토리가 9장부터 11장까지 추가되어 해당 직업 에피소드 챕터를 기다려온 유저들에게 열띤 호응이 예상된다.

또한 대전 진행 이전에 본인의 덱을 확인 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여 기존보다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더불어 덱 편성 시 부족한 카드를 한 눈에 확인하여 일괄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하는 등 기존에 비해 유저 편의성을 대폭 상승시켰다.

특히 현재 총 5개 난이도로 나눠져 있는 연습전에 ‘최상급2’를 추가해 모든 리더가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승리 시 달성할 수 있는 업적도 새롭게 등장해 도전의식을 자극한다.

이 밖에 대전 중 부정행위를 신고할 수 있는 기능과 사전 점검 시간 공지 기능을 더해 유저들의 불편함을 해소시킬 예정이다.

‘섀도우버스’의 첫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내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식 사이트: https://shadowverse.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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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