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원컴퍼니, 모바일 실사 연애 시뮬레이션 조연 연기자 오디션 진행
시크릿 멤버 ‘전효성’, 달샤벳 멤버 ‘수빈’과 함께 ‘연애가 필요해(미정)’에 등장
오는 26일 서류 마감, 이후 오디션 거쳐 3월 중순 크랭크인 계획

㈜테이크원컴퍼니(TAKEONE, 대표 정민채)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연애가 필요해(약칭 연필)’ 차기작의 조연 배우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연애가 필요해’는 인기 아이돌과의 짜릿한 가상 연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인기 케이팝(K-POP) 아이돌 그룹 B1A4의 ‘공찬’이 출연한 ‘연애가 필요해:#1.공찬 편’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화제를 낳았다.

이번에 제작되는 ‘연애가 필요해’ 차기작은 씨크릿의 멤버 ‘전효성’과 달샤벳의 멤버 ‘수빈’이 주연으로 나선다. 앞서 여심을 흔들었던 B1A4의 공찬과 달리 걸그룹의 멤버들이 출연할 예정으로, 벌써 어떤 게임이 나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오는 4~5월 중 인기 걸그룹 아이비아이(I.B.I)의 멤버 김소희 편이 런칭 될 예정이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걸그룹 버전으로 제작되는 차기작 시네마 게임은 ‘연애가 필요해’와 같은 실사 연애 시뮬레이션게임으로, 공개 오디션은 시나리오 내 등장하는 다수의 조연 선발을 위해 진행되며, 2~30 남녀를 대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오는 26일까지 서류 접수를 마감하고 오디션을 거쳐 3월 중순 크랭크인 계획인 이번 게임은 차형사, 특수본, 해결사에서 연출을 맡았던 ‘김홍천’ 감독이 제작에 나선다.

테이크원 정민채 대표는 “앞서 출시했던 연애가 필요해 공찬편이 많은 여성팬분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며, “이번에는 남성팬분들을 위한 게임으로 찾아갈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달라. 아울러 연애가 필요해가 더 좋은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오디션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연애가 필요해’를 플레이할 수 있는 ‘몬가’는 게임, 음악, 영화, 유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콘텐츠 플랫폼(종합 엔터테인먼트 앱)이다. 몬가는 유저가 직접 주인공이 되어 플레이하는 시네마 스토리, 콘텐츠 소비 형태를 분석해 유저에게 맞는 콘텐츠를 추천하는 맞춤형 프로필 등 다양한 콘텐츠와 편리한 시스템을 통해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공개 오디션 신청은 이메일(editor@siwolpictures.com)으로 프로필과 연락처 등을 자유 양식으로 작성하해 접수하면 된다.

오디션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몬가’ 공식 홈페이지(https://www.monga.co.kr/program/content/711)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