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3일간 한국 게이머와 첫 만남 가진다
50여 명 미소녀 캐릭터 등장 & 일러스트 및 게임 내 연출 등 완성도 높은 기대작
내년 1월 출시 예정, 오는 21일부터 3일간 국내 게이머 대상으로 CBT 통해 최종 점검 

㈜게임펍은 3D 미소녀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소녀함대>가 오는 21일부터 3일간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를 실시한다고 오늘(19일) 밝혔다.  

이번 CBT를 통해 <소녀함대>의 50여 명의 미소녀 캐릭터는 물론, 전투, 교감 시스템, 자원 수집 등 모든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게임성과 안정성 등 전반적인 부분을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소녀함대> CBT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게임 플레이 도중 발견한 버그를 올리거나 후기를 남긴 유저를 선정해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21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소녀함대>는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50여 명의 미소녀들이 등장해 이들과 함께 짜릿한 Full 3D 해상 전투를 펼치는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미소녀들과의 호감도에 따라 차별화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교감 시스템, 자원 수집은 물론 여러 군단들과 치열한 PVP가 가능한 기지 시스템 등이 특징적이다. 

특히, 게임 내 등장하는 일러스트나 연출적인 측면까지 한국 유저들의 성향을 고려해 제작된 만큼 완성도가 높아 미소녀 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12월 21일부터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소녀함대> CBT 버전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OS 사용자는 누구나 CBT에 참여 가능하다. <소녀함대> CB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girlsfleet.caf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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