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유저 2배 이상 증가, 모바일 e스포츠 시장 활성화 견인
e스포츠 ‘프랜차이즈 프로그램’ 도입으로 경쟁력 있는 환경 조성 계획
2017년 유저 전적, 통계 시스템 ‘API’ 구축 및 내부 인사 개편 단행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모바일 AOS 게임 ‘베인글로리’의 e스포츠 리그 활성화를 위해 2017년 대규모 사업 방향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그간 모바일 e스포츠 시장의 활성화와 발전을 견인해 온 ‘베인글로리’는 지난해 대비 안드로이드 유저가 2배 이상 증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 된 ‘베인글로리’ 2017년 사업 계획은 e스포츠 ‘프랜차이즈 프로그램’과 ‘베인글로리 API 도입’, ‘내부적 인사 개편’이다.

먼저 '프랜차이즈 프로그램'은 프로 팀과 선수들의 파트너십을 지원하며, 이를통해 건강하고 경쟁력 있는 이스포츠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일조할 계획이다.

또, 유저들의 경쟁심을 고취시키고자 베인글로리는 2017년, 플레이어들을 한 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통계 시스템 ‘API’를 도입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유저들의 영웅 통계와 상대방의 전적을 확인 할 수 있어 유저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내부 인사 개편’을 단행, ‘보 데일리(Bo Daly)’ CEO는 최고 비즈니스 담당자(CBO)를 맡게 되며, 현재 COO ‘크리스티안 세거스트라일(Kristian Segerstrale)’은 신임 대표(CEO)로 취임할 예정이다.  

‘베인글로리 2017년 계획’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