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모바일 MMORPG ‘나인’, 5일간의 CBT 성료
섬세하고 감성적인 그래픽으로 표현된 배경과 화려한 코스튬, 자유로운 비행에 호평이 이어져
CBT 참가자 전원에게 정식서비스 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100% 증정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12월 중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 ‘나인’의 CBT(Closed Beta Test)가 성황리 종료됐다고 금일(6일) 밝혔다.

‘나인’은 꼬리 아홉 개의 구미호를 이야기를 세계관으로 담아낸 모바일 MMORPG다. 섬세하고 감성적인 그래픽으로 표현된 광활한 오픈필드와 화려한 코스튬, 그리고 캐릭터들의 스킬과 액션까지 화려해서 보는 눈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여기에 비행이 가능한 다양한 탈 것을 이동수단으로 해서 넓은 맵을 자유롭게 누빌 수도 있다.

오픈필드로 진행되는 모바일 MMORPG인 만큼 다른 유저들과 힘을 합쳐 몬스터를 쓰러뜨리는 PVE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PVP를 좋아하는 유저들을 위한 광활한 지역에서의 PK, 대규모 전쟁과 같은 콘텐츠를 통해 통쾌한 전투 쾌감 또한 맛볼 수 있다. 

‘나인’은 지난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총 5일간 CBT를 진행했다.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도 받아보기 위해 진행한 이번 CBT는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쳤다. ‘나인’이 강점으로 내세우는 섬세하고 감성적인 그래픽과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코스튬, 맵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자유로운 비행과 같은 부분에 대해 유저들은 특히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한편 ‘나인’의 CBT에 참여한 유저 전원에게는 정식 서비스 후에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증정해, 유저들이 풍성한 아이템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이펀컴퍼니에서 2016년 마지막으로 준비한 게임 나인의 CBT가 종료됐다.”며, “많은 분들의 호평에 감사하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다양한 의견에 최대한 귀 기울이며 정식 서비스 때는 더욱 완성도 높은 나인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현재 ‘나인’은 사전등록 페이지(https://nine.efunkr.com/prereg/)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efun9999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