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켓게임즈(대표 이용민)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물약을 지니리>에 대규모 콘텐츠 및 시스템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금)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물약을 지니리>에 변신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30레벨 달성 시 데스나이트로 변신이 가능하며, 해골, 고블린, 오크, 붉은기사 등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특히 특정 지역에서 추가 능력치를 부여 받아 보다 전략적으로로 전투를 즐길 수 있게 특징이다.  

또한, 기존 회복 및 버프물약 시스템에서 추가로 강력한 버프형태의 유물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1:1실시간 결투’ 및 ‘사냥터, 레이드’ 등의 지역에서 보다 다양한 전략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유물의 경우 이번에 추가된 랜덤포탈에서 획득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용병등급이 추가되어 기존의 레벨 시스템과 별도로 무게, HP, 스탯 등을 상승 시킬 수 있게 시스템이 업그레이드 되었고, 용병등급은 레이드 및 주간 랭킹을 통해 추가 랩업이 가능하다. 또한 5레벨 유니크 악세사리를 추가하여 보다 강력한 캐릭터로 육성이 가능하게 되었다. 

소켓게임즈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게임에 접속한 유저에게 매일 다이아 25개, 강화석 250개, 100만 골드 등 풍성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물약을 지니리>의 게임 정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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