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나몬’, ‘반쵸스팅몬’ 신규 디지몬과 진화트리 업데이트 
진화 재료 ‘빛의 데이터’ 얻을 수 있는 ‘빛에 감싸이다’ 던전 등장 
‘진화 VS 진화 패키지’ 16일부터 판매, 소환 확률 이벤트도 실시 

반다이남코코리아(대표 오오마츠 쇼우도우)는 자사가 총괄기획 및 서비스하고, 넷마루가 개발한 국내 최초 모바일 디지몬 RPG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 신규 진화 트리 및 진화 재료 '빛의 데이터'를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진화트리는 ‘다이아나몬’과 ‘반쵸스팅몬’ 두 가지로 각각 유년기와 성장기, 성숙기, 완전체를 거쳐 궁극체로 진화할 수 있다.

‘다이아나몬’ 진화트리는 디지몬 소환권을 통해 획득 가능하며, ‘반쵸스팅몬’ 진화트리는 디지몬 진화를 통해서도 얻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로운 진화재료 ‘빛의 데이터’도 새롭게 등장했다. 신규 게릴라 던전 ‘빛에 감싸이다’에서 사냥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진화시 일정 디지코인, 해당 등급 빛의 데이터 3개를 소모한다.

신규 던전 ‘빛에 감싸이다’는 매일 22시~23시 한 시간씩 열리며, 기본 보상으로 디지코인 1만, 유아기 ‘빛의 데이터’가 제공된다.

신규 진화 트리 및 진화 재료 업데이트를 기념해 ‘진화 VS 진화 패키지’가 16일부터 판매된다. 또한 신규 디지몬 ‘다이아나몬’과 ‘반쵸스팅몬’ 두가지 디지몬의 소환확률 상승 이벤트가 오는 23일 점검 전까지 실시된다.

이 밖에 시련던전은 축(바지라몬)이 종료되고 묘(미히라몬)이 시작됐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