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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6에서 만나는 글로벌 인디게임‘’ 부산 인디커넥트 쇼케이스 2016 공동관 운영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에 참여한 40개 인디게임 전시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6’에서 평소 쉽게 만나 볼 수 없었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글로벌 인디게임이 전시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인디게임 축제인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2016’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는 올해 부산 인디커넥트 페스티벌 2016(이하 BIC페스티벌)에 참여한 인디게임의 마케팅 지원을 위해 지스타 2016(11.17~20)에서 BIC SHOWCASE 2016 공동관을 운영한다.

지난 9월 개최된 BIC페스티벌은 14개국 100개 인디게임이 전시되고 6,391명의 관람객을 기록한 바 있으며, 부산글로벌게임센터(BGC)의 지원을 통해 게임 다양성 가치에 주목하고 인디게임 진흥을 위해 마련된 글로벌 행사이다. 

이번 지스타 B2C관에 마련된 빅 쇼케이스(BIC SHOWCASE)에는 BIC페스티벌을 참가한 주요 인디게임 마케팅 지원을 위해 총 6개국의 40여개 인디게임이 전시된다. 

BIC페스티벌 참가작 심사에서 대상을 차지한 <엔터더건전>를 비롯해, 해외 인디게임 행사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레플리카>, 아빠와 딸의 이야기를 그린 <샐리의법칙>, 검투사들의 대결을 그린 <아레나갓> 등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서태건 BIC 조직위원장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인디게임은 게임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BIC SHOWCASE 공동관 참가를 통해 인디게임이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가도록 마케팅 지원에 힘쓰겠으며, 지스타와 더불어 게임친구 도시 부산은 빅 페스티벌이 ‘인디게임 정신’이 살아있는 글로벌 행사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스타 2016'은 '게임, 그 이상의 것을 경험하라(Play to the Next Step)'는 슬로건으로 B2C와 B2B 참여 35개국 653개사로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