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우밤, 완전 방치형 모바일 클리커게임 ‘강남클리커’ 정식 서비스 시작
단순한 플레이에서 느끼는 소소한 재미, 감각적인 그래픽을 통한 편안함으로 무장
12월 15일까지 소방관들의 복지와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제작된 K히어로즈 소화기 추첨 증정

옐로우밤(yellowbomb, 대표 오은성)은 자사가 개발한 완전 방치형 모바일 클리커게임 ‘강남클리커’를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고 금일(11일) 밝혔다.

‘강남클리커’는 대한민국 최고 번화가인 강남역 출구에 매장을 건설해, 5성급 매장으로 성장시켜 나가는 경영시뮬레이션게임이다. 이 과정에서 화재로부터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요소, 도둑을 검거하는 방범 요소로 재미를 더했다. 

게임 방법은 단순하다. 완전 방치형 클리커 게임을 지향하는 만큼 클릭만 잘하면 된다. 만약 클릭하기가 힘든 상황이 오면 갓알바를 불러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진행은 간단하지만 그 속에서의 깨알 재미는 ‘강남클리커’만의 특징이다. 화창한 가을 날씨, 불타는 금요일(불금) 등의 날씨 스킨이나, 감각적인 미니미 캐릭터들의 등장은 소소한 재미를 느끼게 만든다. 자극적이지는 않지만 편안한 매력으로 무장했다. 

구글플레이 출시를 기념하여 ‘강남클리커’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12월 15일까지 게임을 즐기는 유저를 추첨하여 K히어로즈 소화기를 증정한다. 

K히어로즈 소화기는 집집마다 소화기를 한 대씩 비치해서, 소방관이 화재 현장에 도착하기 전 골든타임 내에 초기 진화를 하고자 하는 취재에서 만들어진 소방 브랜딩컴퍼니 마커스랩의 소화기이다. 6명의 국내외 출신 작가들이 소방테마의 소화기 디자인과 아트워크를 반영했으며, 펀딩금액은 소방관들의 복지와 저소득 취약계층 소화기 지원을 위해 쓰인다. 

옐로우밤 오은성 대표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려한 강남, 강남역에서 자신의 매장을 건설하는 강남클리커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으니 부담 없이 게임을 접해보시길 바란다. 더불어서 숨은 영웅들과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제작된 K히어로즈 소화기를 유저분들께 추첨하여 증정하니 게임과 더불어 K히어로즈 소화기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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