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최고 매출 기록 이어, 10월 업데이트 후 일 매출 기록 경신
10월 31일 매출 전 주, 전 일 대비 약 10배 급증…신규 의상 업데이트 및 ‘별무리 컬렉션’ 인기 영향

카카오(대표 임지훈)와 ㈜파티게임즈(대표 김현수)는 공동 서비스 게임 ‘아이러브니키 for Kakao’(아이러브니키)가 업데이트 이후 일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다고 1일 밝혔다. 

‘아이러브니키’의 10월 31일 매출은 전 주 동기(24일) 대비, 전 일(30일) 대비 각각 약 10배 급증했다. 일 최고 매출을 기록했던 지난 8월 24일과 비교해도 1.1배 가량 높은 수치를 보였다. 

파티게임즈 측은 신규 의상이 대거 추가되는 업데이트와 함께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신비한 분위기의 ‘별무리 컬렉션’을 선보인 것이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아이러브니키’는 지난 8월 말 진행한 업데이트 이후 일 매출이 증가하면서 구글 매출 순위 최고 4위, 앱스토어 매출 순위 최고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매출이 8월 업데이트 당시 보다 늘어난 만큼 앞으로 반영될 매출 순위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지난 7월 5일 정식 출시한 ‘아이러브니키’는 옷의 속성과 콘셉트에 따른 스타일링 대결이라는 독보적인 게임성으로 화제몰이를 하며, 여성향 롱런 게임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출시 110여일 만에 양대 마켓 누적 3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매출 순위 상위권에 안착했다. 

한편 ‘아이러브니키’는 오는 11월 6일까지 ‘별무리 컬렉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 달라지는 주제에 따라 파트너와 스타일 대결을 진행해 게임 내 아이템인 ‘소성단’을 획득하고, 획득한 ‘소성단’을 의상세트와 교환 할 수 있다. 

‘아이러브니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ilovenikki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