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게임, 모바일 RPG ‘리리안 아티스’의 매력적인 캐릭터 일러스트 3종 공개
깔끔한 그래픽과 인터페이스를 바탕으로 즐기는 짜릿한 타격감의 액션
11월 정식 서비스 목표로 현지화 작업에 한창

비비게임(BBGame, 대표 William Lam, 윌리엄 린)은 HOYEGAME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11월 중 서비스 예정인 ‘리리안 아티스’의 캐릭터 일러스트 3종을 공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리리안 아티스’는 최상급의 그래픽을 자랑하는 3D 액션 모바일 RPG다. 원작 타이틀이 ‘마왕과 공주’인 것처럼 사악한 마왕과 납치당한 공주, 이를 구하려는 용사 간의 만화 같은 스토리가 배경으로 깔려 있다.

‘리리안 아티스’는 검사, 마법사, 자객의 세 가지 캐릭터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보통스킬과 수련스킬, 희귀스킬로 나뉘는 다양한 스킬을 조합하면 보다 전략성 강하고, 액션감 넘치는 전투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펫 시스템이나 장비 시스템, 탈 것 시스템과 같은 기본 요소에 더해 결혼 시스템이나 별자리 시스템까지 깨알 같은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된 일러스트는 유저가 게임에서 가장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는 검사, 마법사, 자객 등 3가지 캐릭터이다. 먼저, 귀엽지만 섹시한 매력을 지닌 ‘원소마법사’는 절대적 마력을 가진 캐릭터이다. 화려한 스킬과 더불어 상대방을 무기력화 시키고, 상대에게 높은 데미지를 입히는 공격형 마법계열이다. 높은 공격력을 원하는 유저에게 안성맞춤이다. 

각종 타격스킬로 상대에게 치명타를 주는 ‘로얄나이트’는 생명력과 방어력이 높은 탱커형 전사이다. 팀플레이에서는 상대를 도발하여 전투에 앞장서고, 공격을 보조하는 캐릭터로 강력한 생존력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밤의 제왕 ‘신비어쌔신’은 예리한 눈길로 상대의 일거일동을 파악하고, 쌍칼로 소리 없이 암살하는 자객형이다. 높은 치명타와 재빠른 몸놀림이 특징이지만 캐릭터 컨트롤 난이도는 높기 때문에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비비게임 관계자는 “고품질의 그래픽과 아기자기한 캐릭터, 경쟁 콘텐츠가 풍부하게 담긴 리리안 아티스의 캐릭터들을 소개하게 되었다.”며, “유저분들의 취향에 맞는 캐릭터를 선택하여 통쾌한 전투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