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호하는 플랜츠 vs. 좀비 캐릭터 수집 가능
실시간 매치 대결 가능
출시 기념 죽음의 밭(Lawn of Doom) 이벤트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LLC., 이하 EA코리아, 대표 한수정)는 자사의 모바일 게임 ‘플랜츠 vs. 좀비 히어로즈(Plants vs. Zombies™ Heroes)’가 전세계 앱스토어SM와 구글 플레이TM에 무료로 출시됐다고 어제(18일) 밝혔다.

‘플랜츠 vs. 좀비 히어로즈’는 ‘플랜츠 vs. 좀비’의 프랜차이즈 신작으로 모바일 게임에서는 처음으로 유저들이 선호하는 식물 또는 좀비를 선택해 히어로 팀을 구성하고, 골라서 플레이 할 수 있다. 유저들은 수백 가지의 ‘플랜츠 vs. 좀비’의 캐릭터들로 승리를 위한 팀을 구성하고 순위에 오른 경기장을 선택하거나 실시간 매치로 다른 유저들과 대결을 벌일 수 있다. 또 싱글 플레이어 모드에서는 80여개의 모험과 400여개의 레벨로 구성된 여정을 떠날 수 있다. 식물 또는 좀비와 싸우며 스킬을 닦고, 강력한 파워의 보스와 대결로 새로운 캐릭터를 찾을 수 있다.

‘플랜츠 vs. 좀비 히어로즈’의 프로듀서 브라이언 린들리(Brian Lindley)는 “’플랜츠 vs. 좀비 히어로즈’는 종이 카드 게임이 그 원형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플랜츠 vs. 좀비의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방법.”이라며 “재미있고 미치게 하는 엄청난 카드 게임인 동시에 풍부한 깊이, 비밀, 전략을 자랑한다. 플랜츠 vs. 좀비의 팬이라면 이 게임을 꼭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플랜츠 vs. 좀비 히어로즈’는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2’의 캐릭터들인 슈퍼 브레인즈(Super Brainz), 씨트론(Citron), 로즈(Rose) 등뿐만 아니라 다양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유저들은 20여개 히어로즈의 초능력, 시그니처 스타일 그리고 어빌리티 등을 기준으로 승리 전략을 짜고 자신만의 전투 방법을 만들 수 있다. 또 200개가 넘는 수집 캐릭터 카드로 필승 덱을 신속하게 구성하고, 새로운 전략을 시험하며, 새로운 캐릭터를 수집하여 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매치에서 다른 유저들과 대결하며 순위 경쟁을 할 수 있다. 싱글 플레이어 모드에서는 ‘플랜츠 vs. 좀비 히어로즈’의 우주를 여행하며 퀘스트를 완료하고 보스를 처치해 보상을 받고 자신의 콜렉션을 키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크로스 디바이스 플레이는 어디에서나 어떤 기기로든 자신의 팀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

‘플랜츠 vs. 좀비 히어로즈’의 출시를 기념하며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2’와 ‘플랜츠 vs. 좀비2’에서 ‘죽음의 밭(Lawn of Doom)’ 이벤트를 진행하고 할로윈 콘텐츠를 선보인다.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2’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매일 할로윈 보물 상자 사냥을 진행한다. ‘플랜츠 vs. 좀비2’에서는 12개의 새로운 할로윈 코스튬과 인기 캐릭터인 할로윈 식물 잭 오 랜턴(Jack O’ Lantern)과 고스트 페퍼(Ghost Pepper)를 다시 만나볼 수 있으며 마녀 개암나무(Witch Hazel)를 새롭게 만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EA코리아 웹사이트와 EA 모바일 코리아 페이스북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