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FPS 액션 모바일 게임 ‘해전스트라이크’ 19일까지 CBT 기간 연장
실제 전함의 이동, 조준, 사격을 직접 즐길 수 있는 해상 FPS 액션 게임
참가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CBT 종료일을 기존 17일에서 19일로 이틀간 연장 결정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2016년 4분기 서비스 예정인 ‘해전스트라이크’의 CBT(Closed Beta Test)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이틀간 연장한다고 금일(19일) 밝혔다.

‘해전스트라이크’는 한없이 넓고 큰 바다 전장에서 군함끼리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FPS 액션 모바일 게임이다. 제2차 세계대전에서 실존했던 군함과 해전 시 폭격음 등의 소리를 게임 내에서 그대로 재현하여 플레이어의 만족감과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해전스트라이크’는 전투, 조작 부분에 있어 모바일 버전에 필요한 부분을 채우고 불필요한 요소들을 뺐다. 해상전투 부분의 개발에 치중하고 전투 외의 불필요한 시스템을 없애면서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육성 시스템의 경우에는 전함수집, 무기, 함장스킬, 과학기술로 콘텐츠가 집중되어 타 게임에 비해 단계별로 잘 정리가 되어 있어 따로 가이드가 없어도 누구나 손 쉽게 적응 할 수 있다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해전스트라이크’의 CBT 기간은 원래 17일까지였지만 CBT 참가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9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이펀컴퍼니는 이에 대해 체계적이고 간단한 ‘해전스트라이크’만의 육성 시스템과 생동감 넘치는 전투, 여기에 실존했던 군함을 수집하는 재미가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이고 결국 CBT 참가자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따라 CBT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해전스트라이크 CBT가 유저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속에서 이틀간의 CBT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며, “CBT 기간 동안 보내주신 의견 하나하나 소중하게 듣고 게임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보다 재미있게 즐겨주시고 더 많은 의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해전스트라이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efun194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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