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모바일 FPS 액션게임 ‘해전스트라이크’ CBT 금일(14일)부터 시작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신스틸러 ‘데이비드 맥기니스’ 홍보모델로 선정
50만원 상당의 아이템과 함께 CBT 버전 즐겨볼 수 있어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2016년 11월 초 정식 서비스 예정인 ‘해전스트라이크’의 CBT(Closed Beta Test)를 시작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이번 CBT는 10월 14일(금)부터 17일(월)까지 진행된다. 

‘해전스트라이크’는 망망대해에서의 전투를 모바일로 재현해낸 모바일 FPS게임이다. 전투 중 화포에 맞으면 화면이 떨리고, 어뢰에 맞으면 화면이 깨지는 효과가 발생하는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상황 표현으로 생생함을 더했다. 여기에 1인칭 시점 시스템을 적용하여 게임에 깊게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이펀컴퍼니는 신작 3종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에서 ‘해전스트라이크’의 홍보모델로 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신스틸러 ‘데이비드 맥기니스(David McInnis)’를 깜짝 공개하기도 했다. 드라마에서 데이비드 맥기니스가 보여준 강인함과 카리스마가 1인칭 시점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에 대입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였다. 

오늘부터 CBT를 시작하는 ‘해전스트라이크’는 게임에 대한 소개와 소개 영상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티징페이지도 함께 오픈했다. 사전예약 소식을 문자메시지로 빨리 받아볼 수 있는 사전 알림을 신청하고, 버튼 클릭을 통해 CBT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CBT는 원스토어에서 ‘해전스트라이크’를 검색한 후 참여할 수 있으며, CBT 참여자 전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100% 증정하고, 게임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15만원 상당의 아이템도 함께 지급한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생생한 해상 전투를 슈팅 장르로 즐길 수 있는 해전스트라이크가 유저분들께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었다”며, “생생한 전투를 게임에서 느껴보시기 바라며, 건의사항은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니 게임에 대한 좋은 의견도 많이 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해전스트라이크’ CBT 참여 및 사전 알림 신청은 티징페이지(http://navalstrike.efunkr.com/tease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efun194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