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홀딩스, 신개념 개그 RPG ‘개그판타지’의 기자간담회 성황리에 마쳐
‘개그판타지’ 흥행을 위해 김대희, 김준호, 박나래, 유민상이 발벗고 공약 내세워
개그맨들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함께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한 자리

㈜큐로홀딩스(대표 조중기)는 KBS 개그콘서트 출신의 개그맨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대표 김대희, 이강희)와 누믹스미디어웍스(대표 최재희)가 협력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사업부 볼터스게임즈(이하 볼터스게임즈)에서 올 가을 서비스 예정인 신개념 개그 RPG ‘개그판타지’(이하 개판)의 기자간담회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금일(11일) 밝혔다.

‘개판’ 기자간담회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등의 개그맨들이 함께 하는 자리였던 만큼 조금은 자유러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개판’의 오프닝 영상으로 시작한 이번 기자간담회는 큐로홀딩스의 윤상진 본부장과 손성현 본부장,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김대희 대표와 최근에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소속 연예인 김준호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마련되었다.

기자간담회 현장에서는 ‘개판’ 흥행을 위해 소속 개그맨들이 발벗고 나서 공약을 공개했다. 아쉽게도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박나래와 유민상은 영상을 통해 공약을 발표했는데, 박나래는 사전예약 100만 달성 시 개판 파티를 열어 디제잉을 하겠다고 했고, 유민상은 페이스북 라이크 1만명 달성 시 피자 1,000판을 쏘겠다고 선언했다. 

현장에서는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김대희부터 게임 출시 후 100만 다운로드 달성 시 족발 300세트를 직접 선물하겠다는 공약을 발표 했고, 이에 질세라 김준호는 한강에서 탈의한 채 밥을 퍼주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이 외에도 기자간담회에 참여한 개그맨들은 각각 유저 경사에 10회 참여, 유저와의 만남, 깜짝 은퇴선언 등 서로 앞다퉈 공약을 발표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모바일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최성욱 상무는 “개그맨이 함께하는 게임 개판의 기자간담회가 개그맨들의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성황리에 마쳤다”며, “기자간담회를 통해 개판에 대한 궁금증이 많이 풀리셨기를 바라며 곧 사전예약을 시작할 예정이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다양한 혜택과 함께 좋은 게임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개그판타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agfantasy)와 페이스북(goo.gl/nmLn4w)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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