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2개월만에 3장 에피소드 ‘전편’ 공개, ‘후편’ 추후 공개 예정   
신규 몬스터, 직업, 어빌리티 대거 추가, 다양한 전략과 전술 가능
매월 8일, 18일, 28일 ‘뫼비우스 데이’,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 증정 

스퀘어 에닉스(SQUARE ENIX, 대표이사 마츠다 요스케)의 대표작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를 잇는 HD 모바일 게임 ‘MOBIUS FINAL FANTASY’는 출시 2개월만에 신규 에피소드를 포함한 신규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 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8월 3일 국내에 출시된 ‘MOBIUS FINAL FANTASY’의 2장에서는 시작 초반부터 주인공 월과 동행하던 모그리가 빛의 전사를 위해 죽는 장면을 마지막으로 유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2개월만에 출시된 3장 ‘전쟁터의 왕녀’는 세라 공주가 기다리는 땅에 도착하는 내용으로 전편과 후편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이번에 공개된 에피소드는 전편에 해당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스테이지와 더불어 신규 몬스터와 직업, 어빌리티들이 대거 추가 되어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펼칠 수 있게 됐다. 

신규 지역에 등장하는 새로운 몬스터 ‘봄’은 일정 확률로 자폭을 하기 때문에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필요하다.

이전 보다 난이도 있는 신규지역을 모두 클리어 하면 어빌리티 카드의 레벨 상한이 높아지고 추가로 소환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새로운 직업과 어빌리티도 추가 되어 다양한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전사 계열의 ‘용기사’, 레인저 계열의 ‘댄서’, 마도사 계열의 ‘학자’가 추가 되었으며 총 15개의 어빌리티 카드가 추가 되어 전투의 폭이 넓어진다.

또한 멀티 플레이 모드에는 6일부터 일주일 간격으로 얼음의 여왕 ‘시바’, 질풍의 기사 ‘오딘’ 등 새로운 전쟁신이 등장해 유저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할 방침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뫼비우스 데이를 발표, 매월 8일 18일 28일에는 엘릭서를 통한 스태미너 회복량 2배, 합성 성공률이 20% 상승하며, 바람, 땅 시드 5000개를 100% 제공할 방침이다.

‘MOBIUS FINAL FANTASY’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