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로 모바일 e스포츠 출사표
9월 30일까지 게임 내 토너먼트 통해 신청 가능
우승시 글로벌 대회 ‘블리츠 트위스터컵™(Blitz Twister Cup™)’에 아시아 대표로 출전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모바일 게임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World of Tanks Blitz)’ 최초의 공식 e스포츠 대회인 ‘아시아 블리츠 트위스터(Asia Biltz Twiste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 블리츠 트위스터(Asia Biltz Twister)’는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의 전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블리츠 트위스터컵™(Blitz Twister Cup™)’의 아시아 지역 토너먼트로 게임 내에서와 같이 7대 7로 최대 10단계 전차로 진행된다. 오는 30일까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내 토너먼트 메뉴에서 신청 가능하며 클랜에 소속된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7명의 선수는 동일 클랜 소속이어야 하며 후보 선수는 최대 3명까지 추가로 등록할 수 있다. 10월 1일부터 토너먼트 예선이 진행되며 플레이오프를 거쳐 9일 결승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우승팀에게는 ‘블리츠 트위스터컵™(Blitz Twister Cup™)’에 아시아 대표로 출전해 전 세계 최강팀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상위 8개 팀에게는 프리미엄 계정과 최대 5,000골드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및 ‘아시아 블리츠 트위스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공식 홈페이지(http://wotblitz.asia/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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