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직접 콘트롤 통해 게임이 주는 짜릿한 손 맛 보여줘
그래픽, 스핀툴 활용으로 디지니풍의 애니메이션 형태 구현

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문명의 역사와 이를 배경으로 전쟁적 요소가 결합된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SNG ‘워빌리지(개발사 에쎈모바일테크놀로지)’를 글로벌 구글플레이 스토어•iOS 버전을 9월 20일 정식 출시한다.

모바일 SNG ‘워빌리지’는 등장하는 문명 사회에서 부대 육성을 통해 새로운 문명을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유저는 아시아•유럽•아메리카 문명 중 하나를 선택하면 게임이 진행된다. 유저는 신전이나 생산을 강화하는 활동을 해야 하며 영웅•장비 강화와 병사를 획득해야 한다.

‘워빌리지’의 특징 중 하나인 PvE(섬멸전/방어전)과 PvP(약탈)를 적극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재미가 녹아 있다.

자원을 수집하게 되면 200개의 다양한 문명 건물을 건설할 수 있다. 자원을 수집하기 위해서는 약탈과 복수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 특히 약탈과 복수의 결과를 통해 글로벌 랭킹 순위가 정해져 유저들간 경쟁을 부채질 할 예정이다.

‘워빌리지’는 디펜스&오펜스 전투가 강화됐다. 도탑전기, 라인디펜스 등의 익숙한 화면 구성과 UI(유저인터페이스)를 도입함으로써 유저들에게 친근감과 함께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직접 영웅을 콘트롤하는 손 맛과 전략적인 스킬 사용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워빌리지’는 론칭과 동시에 6종의 영웅을 선보인다. 포타혼타스(마법), 시저(근접), 블랙호크(원거리), 화랑(원거리), 마리아(마법), 목란(근접)이다. 이들은 2개 스킬과 1개 필살기 등 총 3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250개의 무기•방어구•장신구를 보유할 수 있고 4단계 진화가 가능하다.

이와함께 그래픽에 스핀툴(Spine tool)을 사용해 디지니풍의 애니메이션 형태를 구현, 화려한 액션성과 전투씬, 캐릭터의 자연스러운 동작을 볼 수 있다.

‘워빌리지’의 최종 목표인 최상의 문명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영웅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해야 함은 물론, 전쟁과 자원 수집 등의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가능하다.

‘워빌리지’ 개발사인 에쎈모바일테크놀로지 우동화 대표는 “‘워빌리지’는 기존 SNG 장르에서 진일보한 게임으로 전쟁적 요소를 강화해 문명 건설의 재미와 함께 뺏고 빼앗기는 약탈과 복수 등이 주는 손 맛이 살아있는 게임이다”며 “‘워빌리지’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비릭스는 ‘워빌리지’의 글로벌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동시 론칭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레벨업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레벨을 달성하면 행동력 30개를 주며 15레벨은 2000골드를 20레벨은 10점의 문명 점수를 선물한다. 25레벨에 오르면 루비 50개를 준다.

영웅 레벨업 지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웅의 레벨이 10레벨, 15레벨, 20레벨, 25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행동력 30, 1만골드, 하급문장 20개, 루비 200개를 준다.

‘워빌리지’의 재미가 있는 약탈 콘텐츠를 수행하거나 승리, 패배했을 경우에도 각각 골드 5000개, 1만개, 5000개를 증정한다.

탐험모드를 플레이하면 큰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탐험모드에 등장하는 스테이지의 클리어에 따라 A급 병사 뽑기권, A급 장수 뽑기권 등을 준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