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여 가지 이상의 감정 표현과 전투 시 스킬 등에 ‘스파인 툴’ 적용
인기 투표 1위 차지한 파일럿 ‘에노모토 츠바사’ 애니메이션 전격 공개
9월 19일까지 브랜드 페이지,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 예약 진행 中

(주)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에서 스파인 툴을 적용한 게임 내 2D 캐릭터를 공개한다고 19일 (월) 밝혔다.

미소녀 감성 배틀 <여신의 키스>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미소녀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전략 RPG로 정적인 2D 캐릭터를 움직이게 하는 기술, ‘스파인 툴’을 사용해 애니메이션과 같이 자연스러운 연출을 보여주고 있다. <여신의 키스>에서는 모든 캐릭터에 ‘스파인 툴’을 적용해 10여가지 이상의 감정 표현과 전투 시 스킬, 그리고 코스튬 교체 시 디테일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공식 카페를 통해 공개된 생동감 넘치는 2D 캐릭터는 인기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에노모토 츠바사’를 비롯해 총 22종이다. 2D 캐릭터 애니메이션은 공식 카페에 공개되자 마자 많은 댓글이 올라오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각 캐릭터들은 눈의 깜빡임이나, 눈썹의 움직임에서 풍부한 표정으로 성격을 표현하고 있으며,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 인사하고 있는 손 등 섬세한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다. <여신의 키스>에서는 출시 전까지 총 25종의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미소녀 전략 RPG <여신의 키스>는 ‘오버워치’의 유명 성우와 감성적인 멜로디의 완성도 높은 OST를 공개해 이용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여신의 키스> 이종범 총괄 PD는 “시나리오에 있는 성격에 맞게 다양한 표정과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표현 하는데 가장 집중했다. 포즈 하나하나 어색하거나 과하지 않게 하면서 게임 내에서도 조화를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했다” 고 말했다. 

한편, 플레로게임즈는 오는 9월 19일까지 <여신의 키스> 브랜드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 밖에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신의 키스>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