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주관…‘이달의 우수게임’ 오픈마켓 게임 부문에 선정
화제성, 게임성 모두 갖춘 모바일 대작…출시 6일만에 양대마켓 점령
수상 감사 이벤트 진행…접속만 해도 다양한 게임 아이템 증정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가 2016년 3차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고 오늘(12일) 밝혔다.

오픈마켓 게임 부문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이다.

이 게임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추고 있으며 원작의 감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펫 포획, 펫 탑승, 성장률 시스템 등 원작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에 맞춰 차별화 포인트로 활용하고 실시간 파티, 특수 던전, 길드 레이드 등 협동과 경쟁이 공존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6월 29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스톤에이지’는 각각 출시 8시간과 6일만에 애플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를 석권하고, 게임 누적다운로드도 3일만에 100만건을 돌파하는 등 상반기 최고 기대작다운 흥행기록을 거뒀다.

올해 하반기에는 아시아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넷마블엔투 최정호 대표는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모두의마블’과 같이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또한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도 좋은 성과 거둬 전세계 국민게임으로서 한국 게임의 위상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스톤에이지’의 ‘이달의 우수게임’ 수상을 기념해 9월 12일부터 19일까지 매일 저녁 지정된 시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영웅 펫, 크리스탈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게임의 창작 활성화와 게임 제작업체의 제작 의욕 고취를 위해 지난 1997년부터 연 4회에 걸쳐 오픈마켓 게임부문·일반게임부문·인디게임부문·착한게임부문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해오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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