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버드’ IP를 바탕으로 ‘주사위의 신’의 게임성을 접목한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 보드판을 중심으로 ‘앵그리버드’ 대표 캐릭터들이 서 있는 모습 공개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최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자체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앵그리버드 다이스’의 게임 스크린샷을 12일 최초 공개했다. 

오늘 공개된 이미지에는 ‘앵그리버드’의 대표 캐릭터이자 리더인 분노새 ‘레드’를 중심으로 깐족새 ‘척’과 불청객 ‘피그’, 폭탄새 ‘밤’이 주사위 보드판을 배경으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밖에도 실제 게임 플레이 장면을 담은 다수의 스크린샷이 함께 공개됐다. 

‘앵그리버드 다이스’는 자사 대표 모바일 게임인 ‘주사위의 신’의 게임성과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IP(지적재산권) ‘앵그리버드’를 결합해 새롭게 개발 중인 타이틀이다.

한편, 조이시티는 올해 5월 핀란드 대표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이자 앵그리버드의 개발사인 로비오와 ‘앵그리버드’ IP 라이선스 사용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현재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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