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 남미 이용자들과 소통 위해 '브라질 게임쇼 2016 ' 참가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단독 부스 참가... 핵심 타이틀 '서머너즈 워' 선보이며 한류 이끌어
컴투스, 글로벌 빅마켓 넘어 지속적인 신흥 게임 시장 공략으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남미 최대 게임 시장인 브라질에서 개최된 '브라질 게임쇼 2016(BGS 2016)'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올 해로 9회째를 맞이한 남미 최대 규모의 게임쇼인 브라질 게임쇼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5일 간  브라질 상파울루 엑스포(Sao Paulo Expo)에서 개최됐다.

컴투스는 국내 게임 기업으로 유일하게 독립 부스를 마련해 모바일게임 한류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현재 브라질에서도 성공적인 서비스를 진행 중인 글로벌 인기 RPG(역할수행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를 현지 이용자들에게 선보였으며, 자유로운 게임 체험을 지원하고 게임 영상 시연 및 현장 프로모션 활동을 펼쳤다.

특히, 레이드 배틀, 실시간 PVP 등 이용자가 직접 참여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현지 이용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 받는 간담회를 열어 글로벌 이용자들의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서머너즈 워'는 브라질뿐 아니라 아르헨티나, 베네수엘라, 칠레, 우루과이 등 남미 지역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글로벌 히트 모바일게임으로, 9월 초 기준 브라질,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 주요 국가에서 게임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브라질 게임쇼 참가는 단순한 게임 전시가 아니라 현지 이용자들과 보다 가까운 자리에서 만나고 소통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브라질 게임쇼 현장에 방문해 준 모든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이용자들과 함께 만날 수 있는 기회들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