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모바일 정통 RPG ‘이스트 레전드’, 콘텐츠 업데이트 진행
전투모드의 ‘바벨탑’ 100층까지 확장, 모험모드의 3~4장에서 ‘레전드 난이도’ 도전 가능!
업데이트 기념 ‘핫타임 3배’ 이벤트 통해 골드량, 경험치 3배로 제공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이스트 인터랙티브(대표 이승구)가 개발한 정통 RPG ‘이스트 레전드’의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스트 레전드’는 전투모드와 모험모드 내 전투 콘텐츠의 난이도를 확장하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강력한 원정대를 이끌고 최고 난이도의 전투에 도전하는 재미와 함께 한층 풍성해진 보상을 제공한다.  

먼저 전투모드의 ‘바벨탑’이 100층까지 추가 오픈 되어 유저들은 바벨탑을 정복해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션 완료 시 제공되는 ‘드래곤코인’, '소켓 아이템' 등을 획득해 영웅의 능력치를 향상시키고 장비를 강화할 수 있다.

또한, 모험모드에 1~2장까지만 적용되었던 레전드 난이도가 3~4장에도 확장 적용됐으며, 새로운 목표에 대한 동기 부여로 ‘6성 경험치 보석’, ‘6성 강화용 드래곤’ 등 높은 수준의 보상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특정 기간에 이벤트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매직코인 교환소’가 게임 내에 설치돼 모험모드에서 획득한 매직코인 개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의 획득이 가능해졌다.

‘이스트 레전드’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맞아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핫타임 3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 2시간씩 제공되는 핫타임에 모험모드 클리어 시 기존보다 3배 증가된 골드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스트 레전드’는 서양의 판타지 세계관에 동양의 고전 서유기를 담아낸 모바일 정통 RPG로, 320여종의 다양한 영웅을 수집하는 재미와 전투효과를 극대화하는 고퀄리티 3D 그래픽을 자랑하며 글로벌 유저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