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엘모바일코리아, 무협 MMORPG ‘풍운천하 for Kakao’ FGT 이색 인포그래픽 공개
유명 무협만화 ‘풍운’ IP 활용한 게임인 만큼, 만화 주인공에 대한 관심과 기대 증명돼
PvP 및 전투 시스템에 큰 흥미를 느끼며 재접속률 71.2%에 달해

㈜에프엘모바일코리아(지사장 박세진)는 CYOU(畅游)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신작 모바일 MMORPG ‘풍운천하 for Kakao’의 FGT(Focus-Group-Test) 이색 인포그래픽을 공개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풍운천하 for Kakao’는 홍콩의 유명 무협만화 ‘풍운’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무협 MMORPG로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가 게임에 녹아든 것은 물론 디테일한 Full 3D 그래픽으로 제작되어 원작 만화의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최근에는 만화 원작과 게임을 비교하며 런칭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런칭 임박을 알린 ‘풍운천하 for Kakao’는 게임의 완성도를 보다 높이기 위해 15일간 FGT를 진행해 게임을 검증했다. 이번에 공개한 이색 인포그래픽은 FGT의 데이터를 종합한 것으로, 게임의 매력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눈여겨볼 점은 테스트 기간 동안 재접속률이 71.2%에 달했다는 것이다. 15일 동안의 긴 FGT 기간에도 불구하고 70% 이상의 높은 재접속률을 기록했다. 또한, 유저들은 과반수 이상이 ‘보경운’ 캐릭터를 선택하여 게임을 플레이하였는데, ‘보경운’ 캐릭터는 게임의 원작인 ‘풍운’의 양대 주인공으로, 영화에서는 곽부성이 연기를 한 인물이기도 하다. 원작 팬들의 기대감이 잘 나타나는 부분이다.

이와 함께 이색적인 항목도 흥미를 유발한다. 유저들이 가장 많이 말을 건 NPC는 ‘토불’로, 가장 수다쟁이 캐릭터로 선정되었다. 또한, 감옥 수감률(PK 시 부여되는 악명 포인트가 20이상일 경우 감옥으로 수감되는 시스템)은 2.37%, 유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아이템은 금창약(체력 포션)으로 나타나 PvP 및 다양한 전투 시스템에 큰 매력을 느끼며 격렬한 플레이를 한 것으로 보인다.

에프엘모바일코리아 박세진 대표는 “런칭 임박한 풍운천하 for Kakao가 CBT와 FGT에 참여하지 못한 유저분들을 위해 게임의 매력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라며, “FGT 인포그래픽을 통해 풍운천하 for Kakao의 높은 몰입도와 무협액션의 재미를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성공적인 출시에 자신감이 생겼다. 정식 서비스를 기다리는 유저 분들도 참고하시면 더 재미있는 플레이가 가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풍운천하 for Kakao’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pwo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