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그레이몬이나 메탈가루몬을 재료로 ‘오메가몬’ 진화 가능 
30일까지 아구몬, 파피몬 진화트리 디지몬 획득 확률 UP!
8월 중 디지몬 밸런스 조정, 신규지역 오픈, 분리 시스템 예고

반다이남코코리아(대표 오오마츠 쇼우도우)는 자사가 총괄기획 및 서비스하고, ㈜넷마루가 개발한 국내 최초 모바일 디지몬 RPG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 로열나이츠 ‘오메가몬’을 추가하고 유저의견을 반영한 차주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저들 사이에서 큰 기대감을 불러모았던 ‘오메가몬’은 궁극체 워그레이몬이나 메탈가루몬을 진화재료로 하는 디지몬이다.

특히 자신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증가시키고 공격 시 상대 디지몬의 방어력을 무시해 적의 피해량을 극대화시키는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어 백신 속성의 디지몬 중 최강의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메가몬을 원하는 유저들이 증가함에 따라 31일까지 워그레이몬과 메탈가루몬으로 진화시킬 수 있는 아구몬과 파피몬의 진화트리 디지몬 획득 확률을 높이고, 30일까지 스태미너 소모량에 따라 스타코어 랜덤 소환권을 추가 지급한다.

또한 26일부터 28일까지 하루에 두 번씩 유저경험치를 130%로 높여 모든 유저들이 테이머 레벨을 보다 빨리 올릴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반다이남코코리아는 디지몬 밸런스를 조정하기로 결정하는 등 유저 의견을 빠르게 반영한 차주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해 호응을 얻고 있다. 

8월 중 그간 서버대륙의 가려져 있던 6개 지역이 오픈 되며, 초월로 사용한 디지몬을 분리해 다시 획득하는 시스템을 추가해 그간 유저들의 아쉬움을 해소시킬 예정이다.

디지몬 소울 체이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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