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은 모바일 RPG “히어로메이커 with NAVER WEBTOON”의 정식 런칭을 앞두고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사전예약은 8월 30일(화) 오전 11시까지 예정되어 있다. 7월 25일 CBT를 통해 좋은 지표를 얻은 히어로메이커는 정식 런칭을 앞두고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히어로메이커 사전예약 서비스에는 웹툰을 사랑하는 독자들과 게임을 통해 웹툰을 만나게 될 유저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있다. 네이버 웹툰 채널에서 서비스를 하게 된 게임인 만큼 네이버 웹툰의 신규 광고 유형인 ‘게임MKT패키지’ 상품을 활용하여, 미리보기 쿠폰를 모든 사전예약자에게 배포한다. 또한 킹메이커 패키지와 작가님과의 팬미팅 등 웹툰 독자들을 위한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다. 웹툰 히어로메이커 2기 ‘킹메이커’의 이름을 딴 패키지에는 금화 300개, 은화 30,000개, 프리미엄 모집권 3개를 담았다. 이번 사전 예약 참여는 사전예약사이트(http://comic.naver.com/ad/reward/main.nhn?campaignId=5)에서 할 수 있다.

특히 히어로메이커 with NAVER WEBTOON은 개발사 슈퍼플래닛과 연세디지털교육원의 산학협력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는데, 한국 게임 산업의 꿈나무들인 교육원 학생들이 기획과 대규모 테스트에 함께 참여해서 신선한 피드백을 주고 받았던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다고 개발사는 전했다.

웹툰 히어로메이커는 네이버 웹툰에서 2006년부터 장장 10년이라는 오랜 시간을 연재한 빤스작가의 작품이다. 500화가 넘는 에피소드를 정독하며 웹툰을 애정해 온 독자들의 기대가 크다. ‘갓툰이 갓겜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한 유저의 말처럼 모바일게임 히어로메이커가 갓게임으로 성장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