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일주일 만에 전체 서버 예약마감으로 긴급 서버 증설
공식카페 등을 통해 친구 및 동일 서버 이용자들끼리 커뮤니티 활성화
기존 리니지II 세계관 속 아덴서버, 디온서버, 바츠서버 가장 인기 많아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초대형 모바일 대작 MMORPG <리니지II: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의 브랜드 사이트 내 서버 선택 이벤트가 진행 일주일 만에 마감되어 이용자들을 위해 서버를 긴급 증설했다고 금일 밝혔다. 

지난 11일 미디어 쇼케이를 통해 공개한 <레볼루션>은 브랜드 사이트 내 사전예약과 서버, 캐릭터 선점 이벤트를 진행해 왔으며, 시작 후 단 1주일만에 50개의 서버 전체가 마감돼 <레볼루션>에 대한 이용자들의 큰 기대감을 보여줬다. 특정 서버의 선호도가 높고, 친구들이 단체로 이동하는 상황을 고려해 서버 인원 확대 및 신규서버 증설 내용을 공식카페에 공지 후 진행할 예정이다. 

<레볼루션>은 실제 친구들과 함께 동시에 예약하려는 이용자들이 많아 일부 타 서버로 이동된 빈 자리를 노려 선점하는 현상도 보이고 있고, 공식 카페에서 각 서버 별로 예약한 이용자들끼리 혈맹을 결정하는 등 커뮤니티 활동도 벌써부터 활성화 되고 있다. 

특히, 리니지 세계관에서 가장 큰 성을 상징하는 ‘아덴서버’와 지역 랜드마크인 ‘디온서버’, 리니지II 원작에서 수 년간 큰 전쟁으로 기록된 ‘바츠서버’는 이벤트 오픈 초기에 이미 마감되어 기존 리니지II 이용자들의 <레볼루션>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볼 수 있는 상황이다. 

넷마블 이완수 사업본부장은 “단 일주일 만에 모두 서버가 마감되는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긴급히 신규 서버를 증설했다”며 “앞으로도 <레볼루션>이 기존 리니지II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새롭게 게임을 접하는 이용자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거듭나도록 하겠다”며 말했다.

<레볼루션> 브랜드 사이트 내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이용자는 200캐시, ‘무기강화주문서(5개)’를 100% 제공하고, 구글플레이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1만 아데나(게임재화)를 지급한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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