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실시간 아레나 2차 시범 서비스 실시, 1차 서비스 만족도 올려
비슷한 등급 유저 자동 매칭되는 실시간 대전 콘텐츠 및 승점· 등급 추가, 리더 스킬 룰 적용
풍성한 유저간 실시간 대전 콘텐츠, 전략적 재미 강화…정식 오픈까지 서비스 지속 진행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의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실시간 아레나 2차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7월, 업데이트 예정 콘텐츠인 실시간 아레나를 악 보름간 시범적으로 서비스하고, 글로벌 유저들로부터 새로운 대전 콘텐츠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실시간 아레나는 그간 많은 유저들이 업데이트를 기다려온 주요 신규 콘텐츠 중 하나로, 지난 1차 시범 서비스에서 친구 및 길드원과 함께 즐기는 친구대전 시스템을 선봬 높은 유저 만족도를 자랑했다.

특히 유저들은 친구와 같이 즐길 수 있는 전투와 더욱 강력해진 전략성에 높은 점수를 주며 ‘서머너즈 워’에서 즐기는 새로운 전투 방식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에 컴투스는 지난 시범 서비스에서 얻은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기존 시스템의 편의성을 개선해 정식 오픈 전까지 ‘서머너즈 워’ 실시간 아레나 2차 시범 서비스를 실시한다.

먼저 지난 1차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실시간 대전 콘텐츠가 추가된다. 실시간 대전은 자신과 비슷한 등급의 유저와 겨루는 유저간 대결(PVP) 콘텐츠다. 시스템 내 승점에 따라 자동으로 대전 상대가 결정되며, 게임 내 친구, 길드원 뿐만 아니라 비슷한 등급의 유저와도 실시간으로 대전할 수 있어 더욱 풍부한 전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전투 준비 중 상대방의 리더 스킬을 확인하지 못하는 룰도 추가해 전략적 재미도 한층 더 강화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이번 2차 시범 서비스에서는 게임 내 친구뿐만 아니라 자신과 비슷한 레벨의 글로벌 유저와도 실시간 대전이 가능해 더욱 풍부한 전투 콘텐츠를 경험해 볼 수 있다”라며 “유저간 1:1 대전으로 ‘서머너즈 워’의 핵심인 아레나 콘텐츠를 충분히 즐겨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서머너즈 워’ 실시간 아레나 2차 시범 서비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카페(http://cafe.naver.com/smonwa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