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엘씨게임즈(blcgames)’, 모바일 대전 액션게임 ‘소드마스터’로 게임스컴2016 참가
기존 대전게임의 복잡한 커멘드를 모바일 디바이스에 적합한 원터치 조작법으로 풀어, 국내 테스트 서비스에서 여성유저 비율 45%에 달하기도
국내에서의 지표를 통해 유럽 최대의 게임 시장 독일을 비롯한 글로벌 출시 준비 중

비엘씨게임즈(BLC Games, 대표 이준영)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실시간 대전 액션게임 ‘소드마스터’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가 지원하고, 사단법인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이 주관하는 게임스컴2016(gamescome2016) 공동관(Hall 04.1- D024a)에 참가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소드마스터’는 각자 독특한 특성과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와 함께 실시간으로 상대방과 펼치는 대전 액션게임으로 높은 수준의 그래픽임에도 저사양 디바이스에서도 원활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아케이드 게임장처럼 같은 화면을 보면서 즐겼던 동기화 방식을 모바일로 구현해냈다. 

‘소드마스터’는 국내 테스트 서비스에서 과거 아케이드 게임의 향수를 자극한다는 점과 모바일 환경에서 동기식 대전게임을 경험해보지 못한 10대 유저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어냈다. 특히, 다소 매니악할 수 있다는 대전게임 장르를 원터치 기반의 간단한 조작법으로 풀어내 여성 유저비율이 45%에 달하기도 했다. 

비엘씨게임즈 이준영 대표는 “국내에서의 소프트 런칭 검증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게임스컴 기간 동안 현지에서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돌아 올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