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인기 SNG ‘타이니팜’, 대규모 업데이트 앞두고 사전등록 진행
‘요리 시스템’, ‘행운의 분수’, ‘동물 분양소’ 등 신규 콘텐츠 대거 추가 예정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자 대상 20만 골드 및 50벨 선물, 추가 이벤트로 다양한 선물 혜택 제공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인기 SNG(소셜네트워크게임) ‘타이니팜’의 5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2011년 첫 선을 보인 '타이니팜'은 700여 종의 다채로운 동물을 수집해 자신만의 농장을 꾸미는 게임으로, 동화 같은 그래픽의 맵과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희귀 동물 등 신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오랜 시간 동안 유저들에게 인기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8월에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요리 시스템’, ‘행운의 분수’, ‘동물 분양소’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동물을 수집하고 육성해 나가는 재미에 신선한 즐길 거리가 더해져 신규 유저를 비롯해 색다른 콘텐츠를 기대하는 기존 유저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는 ‘타이니팜’의 업데이트에 앞서 ‘타이니팜을 부탁해’ 프로모션 페이지(http://event.withhive.com/ci/tinyfarm/evt_975_pre/kr)를 열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 휴대폰 번호를 입력해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 20만 골드와 50벨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인 '요리 시스템'을 체험하면 완성된 요리 아이템을 지급하며, SNS를 통해 친구에게 업데이트 소식을 공유하면 추가적인 혜택으로 타이니알 3개를 제공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동물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타이니팜 고유의 재미에 요리 시스템이라는 색다른 콘텐츠를 추가해 재미를 더하고, 요리 거래를 통해 유저 간 교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하게 준비한 사전등록에 적극적인 참여 부탁 드리며, 정식 출시 이후에도 애정포인트, 고급 향신료 등 풍성한 첫 접속 보상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