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일까지 국내 안드로이드OS 이용자 대상 시범 테스트 진행
4대 문파 캐릭터, ‘문파시련’ 전투 시스템, ‘PVP’ 등 풀 콘텐츠 체험 가능
공식 카페 및 인게임 이벤트 통해 ‘CGV이용권’, ‘구글 플레이 기프트카드’ 등 경품 증정

㈜넥슨(대표 박지원)은 윈드플레이(대표 짱팅 张霆 (Tim Zhang))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삼검호2’의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8월 9일까지 진행되며, ‘삼검호2’ 대표 4대 문파 캐릭터와 문파 별로 보유한 20가지 무공을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또, 메인 캐릭터와 최대 4명의 협객을 동반하여 펼치는 개인 및 파티 던전, 문파 간 필드 전투 시스템 ‘문파시련’ 체험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최강의 승자를 가리는 1:1 ‘PVP(Player vs. Player)’시스템, 전투 중 원하는 협객을 소환하는 ‘협객 전투’ 시스템 등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시범 테스트는 안드로이드O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 동안 진행되는 ‘용음주점’, ‘레벨달성’, ‘접속보상’ 이벤트에 참가하는 유저 전원에게 ‘행동력’, ‘루비’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삼검호2’ 공식 카페에서는 이달 9일까지 ‘게릴라 퀴즈’, ‘버그 리포팅’, ‘인기 문파 투표’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CGV이용권’, ‘구글 플레이 기프트카드’를 선물한다.

한편, ‘삼검호2’는 최근 서비스 2주년을 맞은 인기 모바일게임 ‘삼검호’의 후속작으로, 올 하반기 안드로이드OS 및 iOS버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삼검호2’ 시범 테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삼검호2’ 공식카페(http://cafe.naver.com/nexonsamgumho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