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0명 초청…오는 8일까지 접수
모바일 ‘리니지II’ 최초 플레이 가능
게임소개 및 시연, 특별 이벤트 마련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초대형 모바일 MMORPG ‘리니지II: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네오)’의 출시에 앞서 게임을 소개하는 특별 행사 <리니지II:레볼루션 VIP NIGHT>를 8월 13일 오후 7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한다.

‘구글플레이 오락실’의 특별 행사로 마련된 <리니지II:레볼루션 VIP NIGHT>는 초청된 300명이 2016년 최고 기대작 ‘리니지II:레볼루션’을 가장 먼저 체험해보고 게임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빅(BIG) 오프라인 이벤트다.

참가자는 현장에서 초대형 모바일 MMORPG로 탄생한 리니지II의 광대한 오픈 필드와 혈맹 시스템, 공성전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 특별한 선물을 동반한 ‘리니지II:레볼루션’만의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8일까지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 또는 ‘구글플레이 오락실’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당첨발표는 오는 9일 예정이며, 당첨자는 동반 1인까지 입장이 가능하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리니지II:레볼루션’은 ‘리니지II’ IP(지적재산권)를 활용한 국내 최초의 모바일 MMORPG이자, 모바일게임 시장의 혁신과 진화를 보여줄 작품”이라며 "이 자리에서 PC가 본거지인 MMORPG가 모바일로 넘어가는 순간을 목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29일 티저 사이트 오픈과 ‘구글플레이 오락실’ 출품을 통해 ‘리니지II:레볼루션’의 공식적인 행보를 알렸다. 티저 사이트에는 시네마틱 예고편과 지난 2월 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공개한 최초 공개 영상을 볼 수 있다.

또, 오는 24일까지 DDP에서 열리는 초대형 오프라인 오락 공간 ‘구글플레이 오락실’을 방문하면 ‘리니지II:레볼루션’ 캐릭터 4종의 스킬모션, 클래스 등을 살펴볼 수 있다.

넷마블은 ‘리니지II:레볼루션’을 안드로이드OS와 iOS버전으로 연내 출시한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