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드 보스전 마련 및 최대 레벨 상향 등 업데이트 실시
개성있는 캐릭터 수집과 조합, 화려한 스킬 연출로 호평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스킬전략 RPG ‘소울킹(개발사: 퍼니파우)' 내 길드 보스전 등을 마련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길드 보스전은 길드에 가입한 모든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전투 콘텐츠로 하루 단위로 새롭게 등장하는 거대보스를 공략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길드 보스는 총 15단계로 모든 길드원은 일 3회 도전이 가능하며, 거대 보스에게 입힌 피해량에 따라 점수가 기록된다.

길드 보스전을 통한 보상도 풍성하다. 개인 전투 성과에 따른 즉시 보상과 모든 길드원의 플레이 결과를 합산해 길드 공통 보상 및 추가 길드 코인을 지급한다. 길드 코인은 길드 내 상점에서 각종 아이템을 구매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영웅의 최대 레벨을 높이는 '한계돌파'가 도입된다. 최대 레벨(120)에 도달한 6성 영웅은 한계돌파를 통해 최대 레벨이 130까지 상향된다.

‘소울킹’은 각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적과 보스를 이용자가 획득 가능한 다양한 영웅를 통해 물리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각 영웅의 공격은 자동으로 진행되지만, 이용자의 영웅 배치와 스킬 발동 방식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 전략성이 강조된 게임이다.

소울킹은 현재 총 7일 동안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전설 영웅 선택권을 지급하는 ‘7일 간의 콘서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모험 모드 제 1장에서 모든 스테이지를 퍼펙트 클리어하는 이용자에게는 게임재화, 고급 영웅 고용권, 소울킹 죠안 등을 제공 중이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소울킹은 지난 6월 출시 이후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특유의 스킬 전략으로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길드 보스전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