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열린 <강철의함대> ‘긴급 작전 회의’ 인기 게임 리포터 이지인 사회로 진행
개발 총괄 쟈오 샤오동 대표 깜짝 방문, 게임펍 관계자들과 한국 유저 직접 만나 눈길 

㈜게임펍은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강철의함대:Ocean Overlord>(이하 ‘강철의함대’)를 국내 게이머들에게 첫 공개하는 오프라인 행사 ‘긴급 작전 회의’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5일(월) 밝혔다. <강철의함대>는 함대 전투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로 한, 중, 일 국가 단위의 군단전이 가능하며, 오는 8월 9일 국내 서비스 예정이다. 

지난 토요일(23일) 역삼동 ADM 커뮤니티 갤러리에서 열린 <강철의함대> 긴급 작전회의는 인기 게임 리포터 이지인이 사회를 맡았으며, 사전에 신청을 받은 게이머 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울러, 차별화된 게임 콘텐츠와 게임 플레이 영상을 최초로 공개하고, 유저들은 질의 응답을 통해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행사에 참석한 게이머들을 위해 퀴즈 및 경품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2 64GB, 전함 프라모델, 10만원 상당의 기계식 키보드 등 푸짐한 상품도 지급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전함제국: 강철의함대(이하 전함제국)>개발을 총괄했으며, 현재 <강철의함대> 개발을 책임지고 있는 북경드래곤워리어네트워크 쟈오 샤오동 대표가 깜짝 방문해 게임펍 관계자들과 함께 한국 유저들을 직접 만나 눈길을 끌었다. 

게임펍 관계자는 “현장의 열띤 분위기를 통해 <강철의함대>에 대한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게임 콘텐츠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질의 응답을 통해 이용자들과 의견을 주고 받은 만큼 이러한 점들을 적극 반영해 퀄리티 높은 게임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게임펍이 2015년 출시해 국내 300만 다운로드 돌파하며 해상 전략 게임 돌풍을 일으킨 <전함제국>의 성공 주역인 만큼 전작에 이은 모바일 밀리터리 후속작 <강철의함대>의 출시 소식에 게이머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강철의함대>는 한, 중, 일 유저간 대규모 국가 대전은 물론 자원 수집 및 약탈 등 방대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그래픽을 포함한 게임의 전반적인 부분이 한층 업그레이드돼 밀덕(군대와 관련된 무기, 전쟁, 역사 등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주부터 모집하고 있는 <강철의함대> 사전등록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들은 사전등록 페이지(http://oceanoverlord.gamepub.c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oceanoverlord)에서 게임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