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게임즈, 내년 상반기 선보일 액션 RPG ‘크로커스’ 차이나조이 2016 참가
‘크로커스’, ‘던전앤파이터’와 ‘크리티카’ 출신 개발진의 만남으로 화제 모으고 있는 작품
리드미컬한 타격감과 화려한 콤보가 가능한 게임으로, 차이나조이2016에서 만날 수 있어

오리진게임즈(대표 정무정)는 자사가 2017년 상반기에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액션 RPG ‘크로커스’가 ‘차이나조이 2016’에 참가 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하드보일드 액션 RPG ‘크로커스’는 ‘던전앤파이터’와 ‘크리티카’ 출신 개발진의 만남으로 개발 단계부터 많은 궁금증과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차이나조이 2016’은 7월 28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무역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대의 게임 전시회로 지난 2015년 행사에는 30개국 이상에서 모인 비즈니스 관계자 및 27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글로벌 게임쇼다. ‘오리진게임즈’는 이번 행사의 BTB(Business to Business)관에 참여해 전 세계 게임 업계 관계자들에게 ‘크로커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차이나조이 2016’에서 공개하는 ‘크로커스’는 1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이뤄낸 산업 혁명과 함께 화약과 마법이 존재하지 않는 스팀펑크를 세계관으로 한 액션 RPG로, PC에서 즐겼던 화려한 액션을 카툰풍 그래픽을 통해 보는 맛과 액션 두 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으며,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크로커스’는 캐릭터 성장에 따라 각 스킬에 연계기가 따라 붙어 ‘던전앤파이터’에서 느낄 수 있었던 리드미컬한 콤보와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패턴의 레이드 몬스터, PvP 등 방대한 콘텐츠가 준비 중이며, 관전모드와 리플레이를 통해 고수들의 PvP 영상 또한 감상이 가능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리진게임즈의 정무정 대표는 “크로커스와 함께 차이나조이 2016에 참가 하게 됐다. 아직 미출시작인 만큼 어떤 반응이 나올지 걱정 반 설레임 반의 심정이지만, 자신 있는 액션 분야의 게임이라 많은 분들이 좋은 호응을 해주실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내년 상반기에 서비스 할 예정인 크로커스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