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 웹젠 ‘뮤 오리진’ 7월 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앞두고 사전예약 접수 시작
실시간 전투 통해 전 서버 최강 길드 가리는 ‘크라이울프 공방전’ 업데이트
‘뮤 오리진’, 사전예약 참가자 전원에게 ‘귀속다이아 300개’, ‘뽑기권 1개’ 등 선물

웹젠(대표 김태영)의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이 ‘크라이울프 공방전’ 업데이트에 대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시작했다.

웹젠은 오늘(7월20일)부터 ‘뮤 오리진’의 이벤트 페이지(http://goo.gl/RYQdJL)에서 서버 간 최강 길드를 가리는 ‘크라이울프 공방전’과 함께 다수의 콘텐츠가 추가되는 신규 업데이트의 사전예약 접수를 진행한다. 해당 업데이트의 사전등록은 안드로이드 이용자들만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크라이울프 공방전’은 타 길드와 실시간으로 전투를 벌이는 협동 콘텐츠로, 1레벨부터 10레벨까지 존재하는 성을 두고 수성 및 공성 길드가 대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투 종료 시점에 공방 중인 성을 점령하고 있는 길드가 '성'을 차지하게 된다.

해당 콘텐츠는 매일 저녁 8시에 오픈되며 5레벨 이상의 길드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10레벨의 성을 차지한 길드원과 길드마스터에게는 각각 ‘울프 워로드’와 ‘울프 가디언’이라는 호칭이 부여되며, 공방전을 통해 성을 차지한 길드에게는 점령한 성 레벨에 따라 ‘크라이울프 업적인장’, ‘황금선물상자’, ‘길드전공’ 등이 차등 지급된다.

이번 길드대전을 계기로 ‘뮤 오리진’의 서버 내 왕좌를 다시 차지하기 위한 길드 간 협력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용사의 전장’ 등 다른 회원들과 함께 즐기는 기존 PvP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웹젠은 게이머들이 주사위를 던져 다이스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숫자칸’과 보상ž교환ž전투 등의 이벤트 진행이 가능한 ‘물음표칸’으로 구성된 ‘다이스헌터’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외에도 2개 이상의 속성이 부여된 ‘소울젬’을 이용해 캐릭터의 추가 옵션을 성장시킬 수 있는 ‘소울젬’ 시스템도 추가됐다. 새로 추가되는 ‘소울젬’은 캐릭터의 전투력 및 옵션을 크게 늘려주는 성장시스템으로 회원들의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한편, 웹젠은 업데이트 적용 전까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하는 사전예약에 등록한 회원 전원에게 ‘귀속다이아300개’와 ‘뽑기권1개’, ‘금괴5개’ 등을 지급하는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보상 아이템은 업데이트 후 참여회원들에게 교환 쿠폰으로 일괄 지급된다.

웹젠의 ‘뮤 오리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themuorigi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