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IP 오디션, 헬게이트를 활용한 자체 개발 AR-VR 게임 라인업 출격 준비중
아이돌, 팻 시스템 활용하여, 공간을 뛰어 넘는 콜렉션 시스템과 교감 성장 요소 도입
차기 라인업에도 AR 기술 적용 단계. VR과 AR 분야 선도 개발사로 자리매김 목표

㈜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는 7월 14일, 미래 게임산업 핵심 컨텐츠로 자리할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이하 VR)’ ‘증강현실(Agmented Reality)’ 분야에서 선두업체로서 성과를 도출하고자 AR/VR게임 연구개발(R&D)에 집중하고 있다고 오늘 공식적으로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여러 해 전부터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 기술에 대한 성장 가능성을 전망함에 따라 이와 관련한 연구개발(R&D)을 추진하고자 내부적으로 석/박사 학위를 받은 개발자들로 팀을 구축, 회사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기 위한 게임 및 사업 검토를 본격화했었다.

이처럼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연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민안전처 공모사업인 ‘사회재난 안전기술개발사업’의 과제 중 ‘증강현실 기반 재난대응 통합훈련 시뮬레이터 개발’ 사업의 중심 개발사로 최종 선정되며, 국내 AR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한 바 있으며, 이후 증강현실 기술 개발에 집중해오고 있었다.

이렇듯 AR 기술이 단계적으로 무르익어감에 따라 관련 기술을 실제 게임 분야로 적용하는 것에 대해 적절한 시기를 조율해왔으며, 올해부터 시장의 분위기가 점차 긍정적으로 바뀌어가는 것에 자신감을 갖은 결과, 개발중인 핵심 게임 대부분에 AR 기술 도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 중심축에 자리할 ‘프로젝트 A’는 우선, 유저와 아이돌 캐릭터가 한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저와 아이돌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감정을 교감하는 듯한 기분이 들도록 했다. 다채로운 리액션과 컬렉션 시스템을 통해 유저는 다양한 감정과 수집과 성장에 대한 다양한 재미요소를 AR과 VR 요소의 체험을 통해 경험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아이돌 캐릭터는 더 이상 화면 속 모니터에서만 바라만 보는 먼 존재에서 그치지 않고, 게임 내부뿐만 아니라, 현실세계인 외부환경에서도 유저와 직접 호흡하고 교감을 나누는 차원에서 접근하도록 개발하고 있다.

한빛소프트 측은 오디션- 프로젝트 A 외에도 요즘 방송계 트렌드로 자리잡은 ‘쿡방(요리+방송)’에 출연하는 메인 주인공들인 ‘쉐프(Chef)’를 모델로, 다양한 요리와 레시피를 창조해내는 신선한 아이디어가 결합될 ‘프로젝트 K(가칭)’, VR 공간의 가상적인 세계관을 살려 실감나는 건슈팅 게임의 맛을 살려줄 ‘프로젝트 H(가칭)’ 우주공간을 배경으로 전략과 배틀을 진행하는 우주전략 등 자체적으로 총 5종 이상의 AR/VR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AR 기술의 폭발적인 관심에 뒤쳐지지 않고자 한빛소프트가 계획중인 증강현실 준비와 관련하여 관계자는 “국내 모바일 게임시장이 장르적으로나 여러 면에서 경쟁이 심화되면서, 회사로서는 AR과 VR 같은 새로운 분야로의 도전과 시장개척을 회사의 성장모토로 삼아왔다.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으로의 대중화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를 위해 자체적으로 준비해 온 VR게임과 AR게임이 올 하반기부터 하나하나 결실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회사에서 준비중인 라인업들이 앞으로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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