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의 신’, 시원한 바다가 인상적인 ‘호주’ 신규 지역 업데이트!
‘시드니’, ’와타몰라 비치’, ‘골드코스트’ 등 신규 낚시터 3곳, 신규 어종 50여종 추가
업데이트 기념, ‘5성 해신 포세이돈 낚싯대’ 등 다양한 아이템 제공하는 이벤트 진행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낚시의 신’이 '호주' 지역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낚시의 신’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시원한 푸른 빛 바다를 담은 ‘호주’ 지역을 추가하고, 아름다운 해변으로 가득한 ‘시드니’, 바다와 강이 만나 장관을 이루는 ‘와타몰라 비치’, 서퍼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골드코스트’를 신규 낚시터로 새롭게 개장한다. 이와 함께 호주 지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해마, 가오리, 귀상어 등 신규 물고기 50여종을 추가해 특색 있는 어종을 수집하는 재미를 더한다.

이외에도 현재 낚시 중인 낚시터의 도감을 모두 A랭크 이상으로 완성하면 레벨과는 상관없이 상위 낚시터에 입장이 가능해진다. 또한 원하는 시간에 사용해 각종 기능을 향상시키는 ‘개인버프’가 추가 됐으며, 강력한 물고기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액세서리의 능력치가 600까지 확장된다. 

컴투스는 ‘낚시의 신’ 호주 지역 업데이트를 기념해 내달 10일까지 신규 및 기존 유저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주 지역의 낚시터의 물고기를 낚아 도감을 채우면 아이템을 선물하며, 도감을 완성한 유저 대상 추첨을 통해 ‘5성 해신 포세이돈 낚싯대’를 증정한다. 

더불어 하루에 한 번씩 20에너지를 사용하면 랜덤 아이템 1종을 뽑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신규 및 복귀 유저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하와이, 미네통카 호수, 마리아나 해구 지역에서 더 많은 경험치와 골드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컴투스 관계자는 “낚시의 신에 아름다운 푸른 바다가 인상적인 호주를 7번째로 맵으로 추가한다”라며 “시원한 자연경관 속에서 생동감 넘치는 낚시 게임을 즐기며 무더위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