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 함대를 중심으로 치열한 전투 시작되려는 순간 포착한 티저 이미지 공개 
<강철의함대(가제)> 함대 전투 소재 모바일 게임 최초 한, 중, 일 국가 단위 군단전 가능 

㈜게임펍은 해상 전략 시뮬레이션 <강철의함대(가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금일(7일) 밝혔다. <강철의함대(가제)>는 함대 전투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는 최초로 한, 중, 일 국가 단위의 군단전이 가능하며, 올 여름 서비스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게임펍이 비주류 장르의 한계를 딛고 2015년 출시해 국내 300만 다운로드 돌파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밀리터리 모바일 게임으로 등극, 해상 전략게임 돌풍을 일으킨 <전함제국: 강철의함대>의 성공 주역인 만큼 대규모 국가 대전을 컨셉으로 내세운 <강철의함대(가제)> 출시 소식에 게이머들은 물론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강철의함대(가제)> 티저 이미지는 바다 위 함대를 중심으로 치열한 전투가 시작되려는 일촉즉발 순간을 담아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이 느껴진다. 

게임펍 관계자는 “<강철의함대(가제)>는 타 국가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만큼 전투 규모는 물론 자원 수집 및 약탈 등 신규 콘텐츠 추가 및 그래픽 등 게임의 전반적인 부분이 기존 밀리터리 모바일 게임들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며 “밀덕(군대와 관련된 무기, 전쟁, 역사 등을 좋아하는 마니아) 게이머 여러분의 취향을 저격해 준비하는 것들이 많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게임펍은 올 하반기 <강철의함대(가제)>를 비롯해 사전 모집 25만 명을 돌파한 블록버스터 디펜스 게임 <손오공디펜스>, 무한 PK가 가능한 하드코어 MMORPG <천검:PK레전드> 신작 3종을 서비스하며 중견 퍼블리셔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온라이프]